♧ 어느 과학자의 고백!! ♧
인간 지식의 한계에 대한 어느 과학자의 깨달음이다. 이 글은 초월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개방성이 중요함을 가르쳐 준다.
"모기는 몸체 길이기 1~2밀리미터도 안되는데, 어떻게 날개를 고속으로 진동하면서 공중을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걸까? 그 몸체 안에 인간이 발명해 낸 내연기관도 없고, 추진기관,
동력전달장치, 배터리, 복잡한 기어박스, 전기모터도 없고, 흡입-압축-폭발-배출 4행정 기관의 움직임도 없다. 그저 먹은 먹이의 칼로리가 신비한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에너지로 변환되어 간단한 구조의 두 날개로 자유롭게 비행하는 것이다.
기계공학, 유체역학 등 과학기술을 총동원해도 그 좁쌀만 한 몸체에 비행할 수 있는 기계 구조를 설계, 제작해 넣을 수 없다. 현대과학은 완전한 것이 못 되고, 하나님의 무한한 과학 중에 극히 일부분을 알아낸 것일 뿐이다.
우리가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현대 인간의 과학은 모기 한 마리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자.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참된 행복과 평안을 얻는 길이다."
이 과학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다. 우리 인간은 유한한 존재여서 시간에 매여 있는 일시적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시간을 품으시는 영원한 존재이시다. 우리 피조물과 전적으로 다른 분이시다.
「믿는다는 것의 행복」/장경철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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