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어칠의 일화!! ♧
유능한 정치가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일화입니다. 그는 그림그리기에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세계적인 화가 피카소가 그의 그림을 보고,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도 수입이 아주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처칠은 유독 풍경화만 고집하여 그것만을 그렸습니다. 이에 대해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왜 늘 풍경화만 그리나?” “왜? 궁금한가?”
“그럼, 궁금하고말고. 인물화를 그려도 이에 못지않게 잘 그릴 것 같은데 왜 이것만 그리지? 인물화에 손을 대지 않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그러자 처칠은 대답했습니다. “나무는 내가 어떻게 그리든지 자기를 그린 것에 대해 불평하는 법이 없지. 그러나 사람들은 안 그래. 사람들은 불평을 늘 입에 달고 다니거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평과 불만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평을 말하기 이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불평을 품기보다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감사의 말만 하십시오.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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