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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풀어 놓는 것입니다!! ♧

chajchul 2022. 4. 8. 22:02


     ♧ 믿음을 풀어 놓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한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 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을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할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우리도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시인한다는 것, 내가 꿈꾸고 믿은 바를 말씀으로 고백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위대한 창조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입술로 시인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도 입술로 시인하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않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다’라고 입으로 말씀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창조적인 역사를 베풀어 주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2∼33절에서도 예수님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인하고 부인하는 것은 입술의 말입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도 선교사로 잘 알려진 스텐리 존스 목사님은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유명한 저술가요 선교사요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존스 목사님은 모든 일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여 건강하게 살았으나 89세가 가까웠을 때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존스 목사님은 수 개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시고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존스 목사님은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아침이든 낮이든 자신을 보면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자신은 마비로 인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으므로 그 말을 간호사가 하도록 부탁하였던 것입니다.

간호사들은 존스 목사님을 보면 언제나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고 그러면 목사님은 ‘아멘!’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습니다.

그러나 존스 목사님은 입으로 말하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그는 인도의 히말라야 산지로 휴양을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목사님은 계속해서 간호사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되풀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89세 된 노인이 중풍에서 완전히 나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리라는 꿈과 믿음을 갖고 입술로 고백하면,

그 고백하는 말씀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이요, 무를 유로 변화시키는 기적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입술로 시인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가 입술로 시인하는 것은 우리 믿음을 풀어 놓는 것입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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