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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별의 사명!! ♧

chajchul 2022. 5. 16. 22:02


     ♧ 별의 사명!! ♧


동방박사들은 별을 쫓아 구유에 탄생하신 구주를 만나러 왔습니다. 별이 없었다면 그들은 절대로 구주이신 예수를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별의 사명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리스도에게로 동방박사를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별입니다.

계시록 1장 20절에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즉 별이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별인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별이 빛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보여주기 보다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일요일이다" 설명하기 바쁩니다. "침례가 맞다 세례는 틀리다"

"재림이 맞는 것이지 휴거는 틀리다" "건강식을 해야 된다"... 이 모든 말이 틀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 모든 기별에 그리스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교회는 다니지만 그리스도는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말씀은 있는데 그리스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한 사람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없는 것만 가르칩니다. 여러분! 삶의 참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교리가 아닙니다.

참된 변화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일어납니다. 거짓된 변화는 착하게 선하게 신앙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진정한 변화는 이 모든 것을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그리스도를 통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은 그리스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는지 다 압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인도하는 우리 역시 그리스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분을 경험하고 행복한 신앙을 할 수 있는지 소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유다서 1장 13절에 기록한 "유리하는 별"은 절대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별은 별인데 말씀의 빛은 가졌는데... 그리스도께로는 절대 인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유리하는 별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를 분명히 소개할 수 있는 별입니까? 요즘 방황하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만나며 대화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하는 방법도 아니고 말씀 묵상하는 법도 아니고 전도법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게 되면 그분의 기도는 나의 기도가 되면 그분의 묵상은 나의 묵상이 되고 그분의 전도가 나의 전도가 됩니다. 이것이 기독교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며 기적입니다. /작자 미상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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