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탄하는 신앙생활!! ♧
가정이 행복하려면 감탄이 있어야 합니다. 음식을 먹으며 참 맛있다고 감탄해보십시오. 아내의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을 보며 감탄해보십시오. 남편의 핸섬한 모습에 감탄해보십시오.
저 같은 충청도 사람은 감탄할 줄 몰라요. 기껏 하는 말이 ‘됐슈’입니다. 그야말로 무감탄이에요. 밥을 먹을 때 음식 맛이 좋은데, 표현력이 부족하면 이렇게라도 해봅시다. ‘오, 감탄’
우리 예수님은 감탄인생을 사셨습니다. 작은 것에도 큰 감탄을 하셨습니다. 자주 반복하십니다. 『여자여, 내 믿음이 크도다.』『이스라엘 사람들 중 이만한 믿음을 찾아보지 못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마!』『이 여인의 헌금을 세상 끝 날까지 자랑하라.』『마리아가 깨어 바친 옥합을 기념하라.』
우리가 주님을 감탄하며 살수록, 주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감탄하십니다. 더 크게 감동하십니다. 그래서 더 큰 은혜로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감탄하며 삽시다!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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