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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목사님의 전도!! ♧

chajchul 2022. 10. 12. 22:02


     ♧ 한 목사님의 전도!! ♧


알라바마주의 한 도시에서 한 목사님이 어느 날 주일 설교를 준비하는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네의 한 가게로 가서 젊은이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라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순복하고 설교준비를 중단한 뒤, 가게로 가서 그 젊은이에게 대화를 청하고 그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그 청년이 집으로 돌아갔을 때 그 청년의 가족은 식사 중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식사를 하시지 않으시고 응접실에 홀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저는 저 아래 가게에서 몇 분 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24시간 전에 너의 구원을 위해 너무도 큰 마음의 짐을 지고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단다. 그리고 하나님께 네가 구원받기까지는 음식이나 물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약속했단다."

아버지는 아무에게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구들 누구도 아버지와 하나님과의 이 약속을 알지 못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아들을 너무 허무하게 떠나 보내고 애통하는 마음을 부활과 천국(영생)의 소망으로 나 자신을 달래보지만 믿음이 약한 탓인지 천국간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소중한 아들을 잃어버리고 내 마음이 허탈하고 허무하기 짝이 없나이다. 주여! 내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내게도 위로와 긍휼을 베푸소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주실 이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소서.

『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잠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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