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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회복의 길!!

chajchul 2024. 1. 7. 22:02


     ♧ 회복의 길!!


우리 집은 노스캐롤라이나 산맥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집 바로 위에 있는 샘에서 물을 얻습니다. 처음 그곳에 이사 갔을 때, 그 지역에 오래 사신 분들이 이 샘의 물은 절대 마르지 않는다고 귀띔해 주었습니다.

살다 보니 아무리 극심한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다던 말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만 마실 물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샘에서 나오는 물을 연결하는 파이프가 얼어서 물이 흐르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 땅을 파고 소형 발염(發炎) 장치로 언 수도관을 녹였습니다. 그랬더니 물의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나는 자주 그 샘을 성령님에 비유합니다. 성령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 집 뒤에 있던 마르지 않는 샘처럼 말입니다! 그렇지만 죄는 수도관을 막아 버린 얼음과 같습니다. 영적인 나태함 때문에 우리 영혼은 얼어붙고, 성령님이 주시는 생명의 물을 차단해 버립니다.

막힌 것을 뚫고 흐름을 회복할 유일한 방법은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영적인 삶이 마르고 황폐해졌다면,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라고 기도하십시오. 「사랑하라 너무 늦기 전에」/ 빌리 그레이엄

『 저희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살전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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