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큐티와 말씀 읽기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 사무엘상 3:10 - 3:10 )해피와 생각하기차안에 달랑달랑 메달려있는 기도하는 소년(당시엔 소녀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그 어린 곱슬머리 소년이 사무엘이란것을 알았을때...한참을 그 아이를 바라보던 생각이 납니다.어머니 한나의기도로 태어난 사무엘이 어렸을적에 주님께 부르심을 받았음은 누구나 다아는 이야기입니다.한밤중에...조용히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사무엘아...사무엘아...이렇듯...기도하는 사람의 귀에는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는것을...시끄러운 이 세상속에 살면서 미세하게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못한다는 생각에 죄송스러울따름입니다.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