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 죄에 대해 통회 자복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회개는 자연의 정원에서 자라기에는 너무 고상한 꽃입니다. 진주는 조개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라지만,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안에서 역사하실 때를 제외하고는 죄인들 안에서 저절로 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정말 죄를 증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 속에 있는 가시들은 무화과 열매를 하나도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요 3:6).진정한 회개는 특별히 구세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할 때 한쪽 눈으로는 죄를 바라보고 다른 한쪽 눈으로는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양쪽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