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1925

♡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 : 13]!! ♡

♡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 : 13]!! ♡ 하나님이 그의 보좌에서 몸을 굽히사 인류의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그들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다는 말보다 더 하나님을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으로 묘사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가 불법으로 가득 찼을 때 그곳 사람들을 친히 와서 보신 다음에야 비로소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그 영광의 자리에서, 쇠잔해 가는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간절히 사모하며 죽어가는 죄인의 입술에 그 귀를 갖다 대십니다. 우리는 이런 여호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시며, 우리의 길을 주목해 보시며, 우리의 길을 지시하십니다..

지혜탈무드 2024.02.07

♡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 33 : 29]!! ♡

♡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 33 : 29]!! ♡ 기독교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이상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우리를 사악하게 만든다구요? 기독교가 우리를 얼마나 높은 자리로 승귀시켜 주는지 한번 보십시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기독교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의 원수들에게는 행복을 잔뜩 안겨 주시고 자기 가족들에게는 애통함만 잔뜩 안겨 주신단 말입니까? 그의 원수들은 기쁨과 환희를 누리는데 그의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슬픔과 사악함을 이어받는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 분깃도 갖고 있지 않은 죄인은, 자신을 가리켜 아주 부요하여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마치 돈 한푼도 없는 거지들처럼 애통하게 ..

지혜탈무드 2024.02.06

♡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막 1:30]!! ♡

♡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막 1:30]!! ♡ 오늘 본문을 통해 어부인 사도 베드로의 집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이나 염려스러운 일들이 사역에 아무 지장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즉시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집안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들은 개인적으로 자기 혈육에 대해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를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도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교도들과 다른 종파에 속한 사람들은 결혼을 귀히 보지 않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기독교와 가정 생활은 얼마든지 병행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집은 어쩌면 아주 가난한 어부의 오두막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

지혜탈무드 2024.02.05

♡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막 9 : 19]!! ♡

♡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막 9 : 19]!! ♡ 낙심한 그 아버지는 자포자기한 채 제자들로부터 돌아서서 주님께로 갔습니다. 그의 아들은 최악의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동안 그 아들을 고치기 위해 별의별 수단을 다 강구했지만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그를 내게 데려오라”는 주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자 비참한 지경에 빠져 있던 그 아들이 그 악한 자로부터 구원받았습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소중한 선물이지만 부모는 자녀들로 인해 많은 걱정도 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큰 기쁨이 될 수도 있고 큰 아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찰 수도 있으며 악한 영에 사로잡힐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자녀들의 모든 질..

지혜탈무드 2024.02.04

♡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시 120:5]!! ♡

♡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시 120:5]!! ♡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경건치 못한 세상 한가운데서 살아야만 합니다. “내게 화로다”라고 부르짖어 봤자 소용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여러분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지 않은 것을 소원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 그 어려움에 직면하여 그 속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여러분의 행동 속에서 어떤 모순이든지 발견하려고 항상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거룩해야 합니다. 모든 눈이 여러분을 주목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보다 여러분에게 더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원수에게 비난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도록 ..

지혜탈무드 2024.02.03

♡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아 2:13]!! ♡

♡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아 2:13]!! ♡ 성경은 믿음에 대해 말할 때 여러 가지 상징들을 통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 믿음은 보는 것입니다. “나를 보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듣는 것입니다. “들으라 그러면 네 영혼이 살 것이다.”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시 45:8).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아 1:3). 영적인 만짐입니다. 그 여인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뒤로 와서 그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생명의 선한 말씀에 담겨 있는 것들을 다룹니다. 믿음은 바로 우리 영이 맛보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시 119:103). 그리스도는..

지혜탈무드 2024.02.02

♡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아 1:4]!! ♡

♡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아 1:4]!! ♡ 성도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되 다른 어느 누구에 대해서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떨어져 있느니 차라리 이 땅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더 빨리 여의는 편을 택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위로는 느슨히 잡지만 예수님만은 꼭 부여잡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자진해서 자신을 부인할지언정 절대 주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얄팍한 사랑은 핍박의 불로 끌 수 있지만 참성도의 사랑은 그보다 깊어서 핍박의 불로도 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신실한 성도들을 주님으로부터 떼어 놓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도는 실효를 거두지 못한 채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들이 되었지만..

지혜탈무드 2024.02.01

♡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시 92:4]!! ♡

♡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시 92:4]!! ♡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함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완전히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럼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누구나 당하기 마련인 시련과 환난들을 당할 때도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모든 죄를 다 사함받았는데 어떤 일이 닥친들 그게 뭐 그리 대수입니까? 루터는 “주여, 저를 치십시오, 저를 치십시오. 제 죄가 사함받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정말 저를 용서하셨다면 주께서 원하시는 만큼 아주 세게 저를 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루터와 비슷한 심정이 되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께서 저를 용서하셨으니 질병..

지혜탈무드 2024.01.31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시 29:2]!! ♡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시 29:2]!! ♡ 하나님은 그 본성과 행하신 일들로 인해 영광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는 성품이 영화로우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거룩하고 선하고 사랑스러운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의 성품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행위들 또한 영화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행위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그의 선하심과 자비와 공의를 나타내기 원하시는 한편 그 행위들과 관련된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지기 원하십니다. 우리 자신 속에는 영광받을 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만드신 분이 누굽니까? 또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중에 모든 은혜의 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 앞에서 겸손히..

지혜탈무드 2024.01.30

♡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많은 성도들이 과거는 즐겁게 추억하면서 현재는 불만족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님과 지냈던 교제의 시간은 지금까지 알았던 교제 중 가장 달콤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회상하면서 현재는 아주 음산하고 울적한 검은 색 옷에 비유합니다. 전에는 예수님 가까이 살았지만 지금은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의 증거를 잃어버렸다느니, 지금은 마음의 평화가 없다느니, 은혜의 수단들이 전혀 기쁘지 않다느니, 양심이 별로 예민하지 않다느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다지 많은 열심을 갖고 있지 않다느니 하며 불평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지혜탈무드 2024.01.29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벧후 1:4]!! ♡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벧후 1:4]!! ♡ 만일 여러분이 체험을 통해 그 약속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다면 그 약속들을 마음에 품고 많이 묵상하십시오. 약속 중에는 포도주틀에 있는 포도 같은 약속들도 있어서 여러분이 발로 밟으면 거기서 포도즙이 줄줄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 거룩한 말씀들을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그 말씀 성취의 서곡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묵상하고 있는 동안 여러분이 찾고 있던 위로나 도움이 여러분도 모르는 새에 찾아올 것입니다. 그 약속에 목말랐던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 그 약속이 살며시 영혼 속으로 스며들어와 확신을 얻고 그 약속을 마음에 꼭 간직하게 된 것으로 인해 기뻐했던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들을 묵상하..

지혜탈무드 2024.01.28

♡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욘 4:9]!! ♡

♡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욘 4:9]!! ♡ 성내는 것이 항상 혹은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는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자문해 봄으로 우리가 내는 그 화의 성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래, 합당하다”라고 답할 수 있는 화도 있을 것입니다. 분노는 미치광이의 횃불일 때도 많지만 때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엘리야의 불일 때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선과 자비로운 하나님을 대적하여 범하는 잘못 때문에 우리 자신의 죄에 대해 화를 낸다면, 그처럼 하나님의 교훈을 많이 받고도 여전히 어리석은 우리 자신을 보고 화를 낸다면, 혹은 단지 사람들이 행하는 악 때문에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면 그..

지혜탈무드 2024.01.27

♡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삿 16:6]!! ♡

♡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삿 16:6]!! ♡ 믿음의 그 비밀스러운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것은 믿음이 먹고 사는 양식에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그 큰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소산인 그 약속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이 약속을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그의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 약속을 누가 주었지?”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그 약속이 얼마나 큰 약속인가보다는 “이 약속을 준 장본인이 누구일까?”라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므로 그 약속..

지혜탈무드 2024.01.26

♡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

♡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후로부터 하나님의 모사에 의해 인도받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비로소 여호와의 지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장님이 친구 팔을 의지하여 안전하게 자기 집에 도착하듯, 우리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므로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합니다. 이 시편 기자는 ”주께서……..

지혜탈무드 2024.01.25

♡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출 8:28]!! ♡

♡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출 8:28]!! ♡ 이 말은 폭군 바로의 입에서 나온 간교한 말입니다. 만일 애굽에 노예로 잡혀 있던 불쌍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애굽을 떠나야겠다면, 가기는 가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그들과 흥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의 공포의 팔과 바로의 정탐꾼들의 감시에서 벗어날 만큼 그렇게 멀리 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우리가 세상에서 너무 멀리 떠나는 것, 즉 세상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좀더 관대해서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바랍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 대해 죽는다든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 바 된다는 것을 아주 우습게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 자신을 위해 제정된 그 규례를 등한히 ..

지혜탈무드 2024.01.24

♡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 : 26]]!! ♡

♡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 : 26]]!!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에 있습니다. 양심이 더 이상 우리를 고발하지 않습니다. 이제 판결은 죄인인 우리에게 불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지은 죄들을 돌아볼 때는 말할 수 없이 큰 슬픔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어떤 형벌이 올거라는 두려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이 지은 빚을 마지막 한 푼까지 다 지불하시고 하나님의 영수증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불의하시어 그 빚을 두 번 갚으라고 요구하시지 않는 한, 예수님께서 위해서 대신 죽어 주신 영혼 중 어느 한 영혼도 절대 지옥으로 던져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의 조명으로 밝아진 우리의 본성은 하..

지혜탈무드 2024.01.23

♡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 : 25]]!! ♡

♡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 : 25]]!! ♡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뭔지 아십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과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곧 경험 신학의 달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 두 가지가 생명처럼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참경건이 따르지 않는 참신앙이란 있을 수 없으며, 그 뿌리를 그리스도의 의에 근거한 살아 있는 신앙에 두지 않은 거룩한 생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후자 없는 전자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는 믿음은 키우면서 거룩함은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통 교인들 중에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들은 아주 깊은 정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불의..

지혜탈무드 2024.01.22

♡ 멋진 남자 신드롬!! ♡

♡ 멋진 남자 신드롬!! ♡ 세상적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 함께 살면서도 좌절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리스도인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결혼서약도 했고 육체적인 면에서도 성숙했지만, 결혼생활만은 제자리를 잡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그 근본이유는 남편이 영적인 무능력자로 살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영적인 미성숙 상태로 방치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영적으로 태만한 삶을 살게 될 때 그 결과는 아내에게서 먼저 좌절과 분노의 삶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행복에 겨워 그런다” 면서 아내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게 되지요. 이것을 “멋진 남자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 아내는 머리인 남편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

지혜탈무드 2024.01.21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하나님께서 이처럼 그의 성도들을 기뻐하시다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 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은 우리 자신도 우리를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해야 하고, 우리의 죄악성을 의식하며, 우리의 신실치 못함을 애통해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리를 보고 많은 기쁨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불완전함과 어리석음을 알아채고 우리의 미덕을 칭찬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갖고 있는 결함들을 보고 한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치 신랑이 신부를 보고 즐거워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신다는..

지혜탈무드 2024.01.21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하나님께서 이처럼 그의 성도들을 기뻐하시다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 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은 우리 자신도 우리를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해야 하고, 우리의 죄악성을 의식하며, 우리의 신실치 못함을 애통해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리를 보고 많은 기쁨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불완전함과 어리석음을 알아채고 우리의 미덕을 칭찬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갖고 있는 결함들을 보고 한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치 신랑이 신부를 보고 즐거워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신다는..

지혜탈무드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