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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잘 했어 착한 종아! ♥

chajchul 2014. 9. 19. 10:50


     ♥ 잘 했어 착한 종아! ♥


해리 아이언싸이드 박사는 소년 시절에 양화점의 직공으로 있었다고 한다. 그가 하는 일은 쇠가죽을 구두 본에 맞추어 자르고 물에 담그어 흠뻑 적신 다음 가죽이 단단해지고 다 마를 때까지 계속 두드린 후에 구두창에 못을 박는 일이었다.

한번은 거리에 나갔다가 다른 양화점 앞을 기웃거린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직공은 가죽을 두드리지 않고 곧 바로 물에서 꺼내자마자 구두창에 못을 박는 것이었다. 해리는 호기심이 생겨 가게 안으로 들어가 물었다.

"이렇게 쇠가죽을 두드리지도 않고 무조건 못을 박아도 품질 좋은 구두가 될 수 있습니까?" "빠른 시간에 많이 만들어야지 그걸 말리고 두드릴 시간이 어디 있어요?"

이 말은 들은 해리는 빨리 자기 양화점 주인에게도 달려가서 우리도 그렇게 해 보자고 말했다. 그러나 주인은 성경책을 열어 골로새서 3:23을 보이며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만 구두를 만드는 것이 아니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거지, 만일 심판 날에 주님께서 '넌 참으로 비열한 짓을 했도다, 최선을 다하지도 않았고!" 하고 말씀하신다면 어쩌겠나? 주님께서 웃으시면서 '잘 했다 착한 종아!'하시는 말씀을 듣고 싶다네!"

우리는 세상에서 사람 앞에 하는 일도 모두 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상벌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 앞에 착한 마음으로 충성을 다한 사람은 주께로부터 칭찬을 듣고 그를 위하여 예비된 상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골 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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