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슬콘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
브리슬콘이라는
이름의 소나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 있는 나무입니다.
어떤 것들은
3천년에서 4천년쯤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57년에
에드먼드 슐만이라는 과학자는
한 나무를 찾았는데
그 이름을 “므두셀라”라 붙였습니다.
태고의 역사를 지닌채
거친 모습을 한 이 소나무는
놀랍게도 거의 5천년이나 된 것이었습니다!
그 나무는
이집트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지을 당시에도 이미 고목이었던 것입니다.
브리슬콘( Bristlecone pines )은
미국 서부의 해발 3천미터에서 3천3백미터에
이르는 산의 정상에서 자랍니다.
혹한의 온도와
사나운 바람과 부족한 공기,
그리고 적은 강우량 등 지구상의
가장 나쁜 생존 조건속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열악한 환경 때문에
오히려 수천년 동안 그 나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역경으로 인해
정상을 뛰어넘는
강인함과 지구력이 생겨난 것입니다.
바울은
“환난은…연단을 이룬다”
(롬 5:3-4)고 가르쳤습니다.
역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선한 결과를 이루기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고통이 우리를
주님께 향하게 할 때에는
실제로 우리에게 최선이 될 수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를 전적으로 주님께 의지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구하지만 말고
고통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뜻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되는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재난 속에서도
강해질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있게 하신 그 곳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일이
...........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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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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