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12/18 4

< 사랑을 드려요~!!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사랑을 드려요~큐티와 말씀 읽기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9 )해피와 생각하기내가 속한 공동체를 돌아보시면서~형제를 위해 자매를 위해 임원들을 위해~조그만 사랑을 보였는지 생각해봐요^^ 큐티와 실천하기바쁘고 힘든 임원들, 교역자들에게, 선생님들에게~사랑한다고 표현해보세요^^

묵상그림QT 2024.12.18

♧ 어떤 용서!!

♧ 어떤 용서!! 말기암으로 투병중인 박 집사의 임종예배 부탁을 받았다. 두 차례나 예배를 드렸는데도 괴로움만 더해갔다. “무슨 미련이 이 세상에 있느냐”고 내가 물었더니 그는 내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예수님을 몰랐던 10여년 전 한 동네에 사는 이 집사와 대판 싸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삽으로 위협하며 싸우고 화해 없이 헤어졌다. 박 집사는 그 후 한 교회에 나가게 됐다. 그러나 이 집사와는 원수처럼 여기고 서로 말없이 지내왔단다. “목사님,이 집사를 찾아가서 ‘나는 당신을 용서했다. 그러니 당신도 나를 용서해달라’고 전해주세요. 내가 용서 받고 용서해야 하나님이 천국문을 열어주실 것만 같습니다.” 시체나 다름 없는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나는 곧장 이 집사를 찾아가 용서 받고 용..

생명의 샘터 2024.12.18

♡ 기억 상실증!! ♡

♡ 기억 상실증!! ♡ 한 사나이가 휴가를 얻어 여행을 떠났다.집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여보. 사랑해. 잘 다녀올게.잘 다녀오세요. 건강 조심하구요..사나이는 여행 중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낯선 곳, 낯선 거리를 방황하면서 그는 자기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깊은 밤, 혼자 있을 때 그는 자기에게 묻는다.나는 왜 공허한가. 나는 누구를, 무엇을 그리워하는가. 누군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고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것 같은 데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수첩에서 가족 사진을 보며 그는 울면서 묻는다. 나는 왜 우는가. 이 사람들은 누구인가.나는 왜 이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가.그는 밤 새 잠을..

지혜탈무드 2024.12.18

♡ 습관적인 비판!! ♡

♡ 습관적인 비판!! ♡ 많은 부부들이 대화중에 사용하는 “절대로” 또는 “맨날”과 같은 말 속에는 상대방의 감정을 쑤셔대는 공격의 칼날이 숨겨져 있습니다.어느 날 저녁 아내가 “당신은 맨날 TV 앞에만 앉아 있으니 편하겠구려”라는, 가시 돋친 한 마디 말을 내뱉자 남편이 고개를 들더니 “하루 종일 집에서 빈둥거리는 당신이 더 편하지 않은가?”라고 빈정거립니다. 이때부터 이들 부부사이에는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었겠지요.그렇지만 이때 “내가 TV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당신 눈에 거슬리나 보지?”라고 대답만 했더라도 그들 부부사이의 대화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겠지요.이것이 바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하라”는,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입니다.상대의 말을 잘 듣는 습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