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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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휴식, 그러나... (요나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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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장 4절 : 주님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1장 5절 : 뱃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저마다 저희 신들에게 부르짖고, 저희들이 탄 배를 가볍게 하려고, 배 안에 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다. 요나는 벌써부터 배 밑창으로 내려가서 누워서, 깊이 잠들어 있었다. ( 요나 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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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낯을 피해 스페인으로 도망가려는 요나는 운이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마침 스페인으로 출발하는 배를 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힘든 요구를 하시다니, 하나님도 참 무심하시지...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욥바로 내려갔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배에 올라 큰 숨을 내쉬며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배 밑창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찾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필요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깨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람을 이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태풍을 이용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바람과 태풍만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기자는 바람과 태풍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요나를 깨우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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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피하려고 합니다. 문제만 보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와 상황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들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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