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과 지옥의 간증2!! - 박용규 목사 ♥
<예수님 말씀>◎ 너는 구제(남을 도울 떄)할 때에 오른 손의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하라<마5:3>◎ 너희를 위하여 보물<물질>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천국>에 쌓아 두라 (마 6:19~20)
◎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천국의 위대성, 귀중성 강조 마 13:45~46)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 예수믿어 구원받아 천국가는게 인생의 근본목적이다! ◎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은 낮과 밤이 있는 것처럼 확실히 존재한다!!
(박 용규 목사 약력) 신학박사, 1938년 황해도 옹진군 출신 총회신학, 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성남제일교회 18년 목회 창립 목회자(5000명 교인) 송림 중, 고등학교 교장, 이사장 역임(4600명 학생) 총회선교 100주년 사료분과 위원장 (한국교회 사가) 총회신학대학 이사. 주기철 목사생애-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예수천당 등 57권 저서
5. 천국에서 만난 영혼들
나는 찐 계란을 반으로 자른 듯한 타원형 비행 체를 탔다. 양옆에 두 천사도 함께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까 늦가을의 고추잠자리들처럼 셀 수 없이 많은 타원형 비행체들이 운행하고 있었다. 그 비행체는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날아갔다.
(1)어린이 천국
천국 공중에서 보니까 유치원 다닐 정도의 어린이들이 보였다. 그들은 천국의 꽃밭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집이 없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우리는 일찍 죽어 봉사할 시간이 없어서 집을 지을 재료를 올려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고 했다. 그래도 그들은 지옥 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충만했다.
(2)수용소 천국
그곳은 지구보다 100배나 큰 별로서 천국의 변두리에 있었는데 수용소 같은 막사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었다. 천사가 "이 사람들은 땅에서 물질 축복을 받고도 자기가족과 자기 배만 채우고 살면서 봉사나 전도에 인색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보물을 쌓아둔 자들이다.
천국에서 자기 집이 있는 성도들과 어린아이들을 다 합해도 이 수용소에 사는 영혼들의 절반도 안 된다."고 했다.
(3)신 개발 지역 천국
천사에게 '내 집을 보여 주세요.'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간절히 애원하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천사와 함께 집으로 가는데 얼마나 멀리 멀리 가는지 꽤 멀었다.
도착하니까 이제 터를 닦고 건축을 시작하는 세 채의 집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집이 내 집이었다. 너무 실망이 커서 천사에게 '안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가서 보았다.
3층 방의 벽에 상장 2개가 붙어있었다.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로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를 벗어준 것이었고 또 하나는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를 사서 드린 것이 상으로 기념되어 있었다.
나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지어 50세대에게 나누어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의 학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된 후에는 집을 팔아 교회당을 지어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은 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천사에게 여쭈었더니 "너는 땅에서 국민훈장 받았고 문교부장관상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는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은 연고로 천국에서 받을 상이 없다."고 했다.
6. 천국 집에 사는 성도들!
천국에는 세상 도시와 같은 주택이 있는가 하면 빌딩들로 이루어진 도시도 있었다. 어느 곳을 갔더니 높은 빌딩 네 채가 보이기에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입니까?"하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 왕 무디 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리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프렌시스의 집이고, 네 번째는 한국의 전도 왕 최 권능 목사의 집이다."고했다.
나는 최 권능(봉선) 목사님의 전기를 책과 영화로 만들었던지라 최 목사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벌써 최 목사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나는 최 목사님의 집이 어떤 연고로 이렇게 클까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 "그가 전도한 사람만 해도 1만 명이 넘고, 78개 교회를 세웠으며 하루에 2시간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을 외치며 살 때 부인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세 자녀와 최 목사를 버리고 떠났다. 그래서 평생을 혼자 살면서 오직 나의 일에만 몸바쳐 살았기 때문에 삼남매를 모두 국민학교도 졸업시키지 못했다. 그런고로 2,000년 교회사에 네 번째로 큰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 교회 신자 중에서 가장 큰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 찬유 장로인데 그는 자기 집보다 먼저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 교회를 지어 봉헌하였다.
그리고 1년에 3천 가마니의 쌀을 드렸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생의 학비를 은밀히 도왔으며, 교인들이 배척한 담임목사를 65세 은퇴할 때까지 잘 모셨다.
그 뿐 아니라 은퇴 10년 전에 배 밭 농장을 만들어 호수를 파고 정자를 만들어 은퇴 후에 그곳에 모셨으며, 한 달에 쌀 100가마니를 드렸다."고 했다.
주기철 목사님 집에는 "주를 위해 죽은 자는 이와 같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쓰여있었고, 손양원 목사님 집은 순교 상과 나병환자를 사랑한 상급이 커서 그 영광은 주기철 목사님보다 컸다.
그 외도 수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을 만났는데 내가 천국에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7. 천국 집이 되는 재료들
여행이 끝날 즈음에 "재료가 올라온다."는 천사의 큰 음성을 들렸다. 오른편 천사에게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전라북도 무주에 사는 시골교회 권사의 봉사가 매일 두 가지 재료로 천국에 올라온다.
가난한 권사는 물질은 없지만 새벽마다 교회에 나와서 87명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청소한다."고 했다. 처음에 말한 그 천사가 또 "특수 재료가 올라온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그 가난한 권사의 딸이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살다가 친정 어머님께 용돈을 조금 드리고 갔는데 그 권사는 그 돈으로 계란 5개와 양말 2켤레를 사서 목사님께 드리자 목사님은 받을 수 없다고 사양하는데 벌써 그 선행이 천국 집을 지을 재료가 되어 올라오고 있었다."고 했다.
예수님께서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는다."하신 말씀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들이여, 나는 목사로서 책을 만들어 팔아 그 돈으로 학교 셋을 지어 성공한 사람이 되었지만 교만이 하늘을 찌르다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불구가 된 후에 학교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다른 재산은 다 나눠주었습니다. 그 후부터 조그마한 집에 살면서 여러분은 나같이 되지 말라고 이 우둔한 입으로 천국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신비를 무시한 목사였으나 이제는 신비한 천국과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신자로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예수님을 믿으려면 생명 내놓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목회자가 되려면 전 소유를 드리고 따르세요. 나는 무서운 지옥에서 수많은 목사 장로를 만났기에 가는 곳마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외치다가 탈장이 되어 창자를 25센티를 잘라냈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옥문은 넓어서 누구나 들어가기 쉽지만 천국 문은 너무 좁아서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이 글을 읽었으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1:1,계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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