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하였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고, 아이는 태어난지 2주만에 죽었고,
그 충격에 가출하여 마약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 107kg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 오프라 윈프리.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지금 눈부신 존재로 우뚝 섰다.
전 세계의 1억 4000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영화배우로, 자산 6억 달러의 부자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얻고 싶다는 인기,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에 한 사람인 그녀, 하지만 밥먹는 일 외에 그녀가 하루도 빼먹지 않은 일이 있다. 날마다 감사의 일기를 쓰는 일이다. 그녀는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 중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찾아 기록한다.
감사의 내용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지극히 일상적이다.
하루에 다섯 가지 감사 제목을 기록 [인생의 방향 깨닫게 해준 에너지]
-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의 일기를 통해 두 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둘째는 삶의 촛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감사의 습관은 그래서 오늘의 오프라 윈프리를 만든 에너지가 된 셈입니다.
* 기도: 제 상황과 감정이 좋을 때만 주님을 찬양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저와 함께하셨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제 입술이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생명의 삶
『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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