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 온전한 감사 생활!! ♧

chajchul 2022. 1. 2. 22:02


     ♧ 온전한 감사 생활!! ♧


장 도미니크 보비라는 이름을 가진 한 편집장이, 1995년 12월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왼쪽 눈을 빼고는 꼼짝없이 온 몸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말할 수도, 글을 쓸 수도,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 중에도 글을 쓰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오직 왼쪽 눈 하나로 말입니다. 그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알파벳 활자판을 갖다놓고 막대기로 글자 하나 하나를 짚으면 글자 앞의 것을 연결해서 단어를 만들고,

그것을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고 한 페이지를 채워가는 형식으로 글을 써 나갔습니다. 그는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로 1년 3개월동안 왼쪽 눈을 20만 번 깜박거려 “잠수복과 나비”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생 끝에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고이다 못해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침 삼킬 수 있는 것을 감사해 본 적 있으십니까?

그렇게 보면 우리가 감사하지 않을 것이 없고 행복하지 않을 조건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불평과 원망의 삶이 아니라, 작은 일, 작은 축복, 작은 변화에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본문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말씀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말씀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행복과 성공이 뒤따릅니다.

늘 주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들은 결심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온전한 감사의 생활을 하기를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 1)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 18)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