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은 창조의 어머니1!! ♧
시험과 고난을 받는 분들이여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거나, "내가 정금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는 큰 확신과 적극적인 확증을 가지고 이렇게 선언한다.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지만 그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어떻게 우리도 이런 복된 결과를 확신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간단하다.
즉 하나님의 목적은 결단코 실패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서 시작하신 착한 일을 "이루실 것이다"(빌 1:6). 어떻게 우리가 이런 복된 결과를 확신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시 138:8). 그러므로 시험과 고난을 받는 분들이여, 기운을 내라. 시험의 과정은 괴롭고 고통스러우나 그 결과는 탐스럽고 확실하다.
(성경학자, 아더. W. 핑크)
『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잠14: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