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상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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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한 젊은 병사와 결혼해서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살게 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을 따라가기는 했지만 사막의 황량함과 혼자 지내야 하는 지루함을 참다 못한 그 녀는 마침내 친정 어머니에게 편지를 띄웠습니다.
“어머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겠어요. 이 메마른 사막이 그저 싫을 뿐이에요. 이 곳은 살기에 너무 끔찍한 지역이랍니다.”
그 녀의 어머니가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아주 짧은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의 철창을 내다보고 있었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어머니가 보낸 글의 의미를 간파한 새 댁은 별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녀는 사막의 꽃인 선인장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또한 그 근처 인디언의 말과 풍습,전통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남편의 복무기간이 끝날 즈음에 그 녀는 사막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 좋은 책을 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국민일보)
『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 3:22)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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