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4/19 3

< 눈을 밝게 하도다...!! >

눈을 밝게 하도다. 큐티와 말씀 읽기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시편 19:7 - 19:10 ) 해피와 생각하기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많은 책들이 주장합니다. 저마다 다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라고 떠듭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지식도 축척되어 갑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만한 진리와 삶에 대한 지표가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no)

묵상그림QT 2024.04.19

♧ 절영지회의 은혜!!

♧ 절영지회의 은혜!! “나도 죄인입니다.” 한 사제가 죄지은 형제를 교회에서 내치려하자 교부 베사리온이 그와 같이 나가며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옳습니다. 우리는 다 실수와 허물 많은 죄인일 뿐입니다. 서로가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하며 살아야 바른 관계, 복된 인생이 되는 것이지요. 초나라 때 장왕이라는 군주가 있었습니다. 그가 연회를 즐기는데 그만 바람에 등불이 꺼지고 말았지요. 그때 한 신하가 왕후를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왕후는 그 무례한 자의 관끈을 잡아끊고 왕에게 조사를 요청합니다. 그러나 왕은 도리어 모든 신하의 관끈을 끊게 한 후 불을 켜 잔치를 계속 즐기게 했습니다. 그래서 절영지회(絶纓之會), 곧 관끈을 끊고 즐긴 연회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훗날 초나라가 타국의 공격을 받게 되자 한 장군이..

생명의 샘터 2024.04.19

♡ 자녀에게 전해줄 부모의 믿음과 삶!! ♡

♡ 자녀에게 전해줄 부모의 믿음과 삶!! ♡ 자녀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라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에게 복음에 전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게 하면서 그 귀중한 믿음과 삶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복음을 들려주는 일은 부모만의 고유한 사명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통해 육적인 생명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도 얻어야하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얻게 된 아이들은 다음단계로 부모의 삶에 참여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풍성함과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아울러 그리스도인 부모가 지니고 있는 가치관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또한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합니다. 무엇을 잘해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자녀라는 신분 자체에 대한 인정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확신을 얻기 원하지요. 또한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