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4/12 4

♧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한 젊은 육상 선수가 올림픽에서 명성을 얻은 뒤 성공을 거둔 소감을 말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발을 내딛는 순간마다 나와 함께 달려주셨기 때문에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해설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이 이기도록 도우셨다는 말은 아니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훈련하는 데 필요한 준비도 못했을 것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 필요성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달려 주셨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생명의 샘터 2024.04.12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어쩌면 여러분은 가난한데 여러분 이웃에 사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집 옆에 으리으리한 저택을 짓고 살지도 모릅니다. 그의 저택에는 딸린 부지도 많고 그는 늘 화려한 옷을 입으며 호화로운 연회를 베풀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옆집에 살며 그 광경을 매일 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그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니 그의 재산을 탐내지도 말고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도 품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처지가 그 사람만 못해도 여러분의 처지에 만족하십시오. 그 이웃을 바라보고 나도 저 사람같이 되었으면 하고 시샘하지 마십시오. 그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를 시샘하지 않..

지혜탈무드 2024.04.12

< 말...!! >

말 큐티와 말씀 읽기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는니라. ( 잠언 9:19 ) 해피와 생각하기 중고등부에 다닐때였습니다. 말을 아주 재미있게 잘 하는 오빠가 한명 있었는데, 어딜가나 사람들의 중심에 있었고, 그 오빠가 있는 곳엔 늘 웃음이 함께 했습니다. 말에 관한한 다른 사람과는 아주 다르게 특별한 달란트가 있었습니다. 다들 그 오빠와 함께 이야기 하는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그 오빠와 어쩌다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 오빠의 기도제목중엔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본래 말이 많은 사람이야. 그 말로 사람들을 웃기는 일을 많이 하지만 그 웃기는 이야기를 하면서 혹시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돼. 나도 모르게 나의 이야기속의 ..

묵상그림QT 2024.04.12

♡ [어느회원의편지] 닭살부부!! ♡

♡ [어느회원의편지] 닭살부부!! ♡ 저는 모태신앙이라는 타이틀을 등에 지고 안일하게 신앙생활인 아닌 교회생활을 하였습니다. 예배시간에 앉아서 잠을 잘지언정 교회를 가면 뿌듯했고, 안가면 왠지 큰 죄를 짓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을 왜 믿는지, 교회를 왜 다니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야할 것만 같아서 교회에 출석을 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공허한 생각이 들었으며, 허무주의에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허무감과 공허함이 바로 주님이 채워주셨어야 할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믿지 않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고, 결혼한 후부터 너무 많은, 생활환경의 차이와 집안의 문화의 차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손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낳고서는 더욱더 심해져서 밤낮 울어대는 아이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