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4/24 4

< 나를 본 고로 믿느냐? >

나를 본 고로 믿느냐?큐티와 말씀 읽기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요한복음 20:27 - 29 )해피와 생각하기세상의 법으로는 두명의 증인만 있어도 효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관한 증인들은 구름같이 허다하며수많은 문헌에서 그것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이어야한다는 이유를 들어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눈으로 보아야 하고 내 귀로 들어야 하며, ..

묵상그림QT 2024.04.24

♡ 가식적 행동!! ♡

♡ 가식적 행동!! ♡ 교회 안에서는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다른 교우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가장 모범적인 신자로 인정 받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이들 부부의 가정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 전쟁터였지요. 단지 교회에 갈 때만 잠시 갈등을 덮어두곤 했을 뿐입니다.그런데 이들은 그처럼 다투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하게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부부모임에 참석해서 남편이 “제 아내는요, 성질이 못됐어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건 사람을 들들 볶아서라도 꼭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예요.”라고 말하면서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그러면 이번엔 아내가 “제 남편은요, 귀가 안 들리나 봐요. 제가 쓰레기를 좀 버려달라고 4번을 말해..

♧ 진실의 힘!!

♧ 진실의 힘!! 독일의 철학자 칸트의 아버지는 폴란드 사람이다. 고향인 폴란드의 슐레지엔으로 가기 위해서 말을 타고 산길을 갔다. 그때 우려했던 대로 강도들이 나타났다. 가진 것을 모두 빼앗기고 말도 빼앗겼다. 강도가 물었다. “숨긴 것이 없느냐”“없습니다”“그럼 가거라” 무사히 강도들 틈을 빠져나와 한숨을 쉴 때 바지춤에 비밀히 감추어둔 금덩어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 순간 그는 고민했다. 그러다 그는 강도들에게로 다시 돌아갔다.“회개합니다. 조금전에는 너무나 무섭고 정신이 없어서 숨긴 것이 없느냐고 물을 때 없다고 대답했는데 가다보니까 이 금덩이를 숨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받으십시오” 강도에게 숨겼던 금덩어리를 내주었다. 그러자 강도는 ..

생명의 샘터 2024.04.24

♡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아 4:16]!! ♡

♡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아 4:16]!! ♡ 무엇이든 무관심이라는 죽음 같은 정적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환난이라는 북풍이 도리어 유익이 되어 은혜의 향기를 가져다 준다면, 우리 영혼은 환난의 바람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은” 것만 아니라면, 우리는 은혜라는 초목 위에 항상 불게 되어 있는 그 쌀쌀한 겨울 바람으로부터 움츠러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본문에 나오는 신부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책망에 겸손히 순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은혜를 보내 달라고 간청할 뿐, 그 은혜를 어떤 방식으로 보내 달라는 조건은 내걸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녀는 혹시 우리처럼 죽은 듯한 정적에 너무 질리고 지쳐서 자신을 자극..

지혜탈무드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