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4/06 4

♧ 늘 깨어 있는 신앙!!

♧ 늘 깨어 있는 신앙!! 저는 군대 시절에 사령부에서 근무했는데, 가끔씩 안전을 담당한 장교가 모든 예하 부대의 보초와 경계 근무 실태를 검열하기 위해 야간에 불시 점검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저는 많은 병사들이 생명과도 같은 총기를 손에서 놓은 채 정신없이 자다가 걸려서 영창에 보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군은 우리 사정을 보아가면서 쳐들어오지 않습니다. 잠시 잠깐이라도 졸거나 한눈파는 시간을 이용해서 침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밤낮 잠잠치 않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이 민족의 파수꾼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불러 세우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임무를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한국인..

생명의 샘터 2024.04.06

<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큐티와 말씀 읽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는라 하시니 ( 마가복음 3:28 - 3:29 ) 해피와 생각하기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하다보면.. 그저 내뜻일 뿐일때가 참 많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고, 성령님의 뜻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저 말씀은 참 무서운 말씀이네요. 내 딴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했을 뿐인데, 혹시라도 성령님의 하시는 일을 거스르는것은 아니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조심스럽습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내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마세요. 늘 기도함으로 성령님께 여쭤봐야 합니다.

묵상그림QT 2024.04.06

♡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3]!! ♡

♡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3]!! ♡ 예수님은 고난당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세상 죄와 종교라는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별난 존재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는 반드시 자기 선생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속하셨던 분이 아닙니다.” 그의 생애와 증거는 이 세상을 본받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항변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일찍이 우리 주님만큼 인간에 대해 넘치는 사랑을 갖고 계셨던 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죄인들과는 분리되어 계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사람들도 반드시, “그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증거할 자들로서 “영문 밖”에 있는 자기들 자리를 ..

지혜탈무드 2024.04.06

♡ 부모에 대한 존경!! ♡

♡ 부모에 대한 존경!! ♡ 어떤 부모는 자녀로부터 존경받기 원하는 생각이 들 때 마다 일종의 죄의식까지 느낀다고 하지만 부모는 자녀의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존경할 줄 아는 자녀만이 학교선생님의 권위나 직장상사의 권위, 국가법에 대한 권위, 그리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권위에 쉽게 복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자녀가 부모의 가치관을 받아들여 믿음의 삶을 계승하기 위해서도 자녀는 부모를 존경해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의 대화가 끊어진 채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가 아닌 또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처럼 아이들이 부모와의 대화를 기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