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사랑 204

♤ 오직 은혜, 오직 성령 !! ♤

♥ 인생의 적과 싸우라!! ♥ 존 번연이 지은 유명한 "천로역정" 이라고 하는 책이 있지요. 어떤 사람은 이것을 극찬해서 이걸 성경 다음으로 가는 책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우리 모두가 다 이 책을 한 번쯤은 다 읽은 줄 압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그리스도인이 순례의 길을 떠납니다. 하늘 나라를 향해서 멀리 여행을 떠나는데, 그 어느 곳에 가서 한 방에 들어가 보았더니 그 방에서 누가 청소를 하는데 빗자루로 먼지를 열심히 열심히 쓰니까 그 먼지가 일어 나가 지고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뽀얗게……. 쓸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방이 어지러워지고 더러워지는 것을 보았어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저것이 율법이니라. 바르게 해보려고 애쓰고 또 애쓰고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더 죄가 ..

사랑 2015.03.09

♧ 사랑의 공동체!! ♧

♧ 사랑의 공동체!! ♧ 기러기들은 V자 대형으로 하늘을 납니다. 비행기와 망원경으로 기러기를 추적한 조류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 기러기는 혼자 나는 것보다 떼지어 날 때 71%나 더 오래 날 수 있습니다. (2) V자 대형을 이루는 것은 공기대가 형성되어 뒤따르는 기러기들의 비상이 쉽기 때문입니다. (3) 날면서 계속 우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상대를 격려키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왜 사랑으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가를 살펴봅시다. ◎ 첫째,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마을에서 가장 무거운 썰매를 끌 수 있는 건강한 말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대회에서 1등을 한 말은 2,000kg이나 되는 썰매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2등을 한 말은 1,800kg이..

사랑 2014.04.21

♠ 당신의 심장을 주세요!! ♠

♠ 당신의 심장을 주세요 ♠ 파루아의 성 안토니오는 어린 아이였을 때 예수님을 만났다. 안토니오는 자기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누가 왔나 보려고 달려갔다. 문을 열자 싸늘한 겨울 날씨에 떨고 서 있는 누더기를 걸친 거지를 발견했다. 안토니오는 거지를 불쌍하게 여겨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아버님에게 가서 당신에게 따뜻한 옷을 드리라고 부탁해 볼께요.” 거지가 대답했다. 당신네들이 사는 세상은 참 춥군요. 그러나 나는 옷을 구걸하러 오진 않았습니다.” 안토니오는 다시 말했다. "굉장히 배가 고프신 모양이군요. 들어오세요. 우리 어머님이 당신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것입니다.” 거지가 대답했다. 내가 배가 고프긴 하지만 음식을 구걸하는 게 아닙니다.” 안토니오는 깜짝 놀라서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

사랑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