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20

♧ 입을 위한 기도!! ♧

♧ 입을 위한 기도!! ♧ 개인적으로 나는 입을 위해 오랫동안 3가지를 기도해 왔다. “복된 입이 되게 해 주세요.” 이것은 축복권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세요.” 이것은 입단속을 위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살리는 말씀을 전하게 해 주세요.” 이것은 영적인 말씀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입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로써 축복과 저주가 임하기 때문이다. 신참 목사시절이었다. 사관학교를 막 나와 임관한 새내기 소위처럼 잔뜩 목에 힘주고 원칙대로 했다. 의협심으로 남을 비판하기도 했다. 비판하는 순간은 내가 의로운 것 같았고 올바른 것 같았다. 그런 내가 스스로 보기에도 대견해 보였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는 생각을 했다. 지나고 나니 착각이었고, ..

생명의 샘터 2022.11.22

♧ 복음 전파의 사명!! ♧

♧ 복음 전파의 사명!! ♧ 이웃교회 목사님의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아빠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우리 가족들 중 불가피하게 한 사람씩 포기해야 한다면 누구부터 포기할지 생각해 보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두 명의 동생 대신 자신을 먼저 포기하겠다고 했답니다. 참 기특한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두 번째는 엄마였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내가 포기해도 잘 살아가실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다음은 얄미운 남동생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제 사이좋은 여동생과 무뚝뚝한 아빠가 남았습니다. 이쯤 듣다보니 아빠의 마음도 두근거렸다고 합니다. 과연 딸아이는 누구를 포기하고 누구를 마지막까지 남겼을까요. 딸은 사이좋은 여동생을 먼저 포기하고 아빠를 마지막까지 남겼..

생명의 샘터 2022.11.21

♧ 어머니의 전도!! ♧

♧ 어머니의 전도!! ♧ 박 집사가 큰아들 결혼주례를 부탁했다. ‘목사님 주례로 교회에서 결혼하면 믿지 않는 며느리와 아들을 전도할 수 있겠지’라는 소망에서다. “목사님 평생 남편과 5남매를 위해 기도했는데 왜 나는 한 식구도 구원하지 못할까요.” “집사님 너무 걱정 마세요. 나도 전도하겠습니다.” 결혼식은 토요일 11시. 그러나 아침 7시 박 집사는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울음바다였다. 결혼식은 11시인데 어찌할 바를 몰랐다. “죽은 자들은 죽은 자들로 장사 지내고 산 자 너는 복음 전하라”(눅 9:60)는 말씀을 주셨다. 가족 중 한 사람만 시신을 지키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식이 끝나자마자 신랑신부를 불렀다. “신부는 놀라지 말고 잘 들으세요. 시어머니는 오늘 새벽 사망하셨어요. 이제 예복을..

생명의 샘터 2022.11.20

♧ 애플전도!! ♧

♧ 애플전도!! ♧ 한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있었다. 교인들이 수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러던 아주머니가 어느 날부터 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출석했다. 교인들이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 물었다. 그녀의 대답.“일주일에 세 번씩 우리 가게에 들르는 한 신사분이 있었어요.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갔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몇 개 주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요. 지금 당장 먹을 것이기 때문에 좀 썩은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남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팔라고 했지요. 저는 그때부터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잖아요. 그 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해 두말없..

생명의 샘터 2022.11.19

♧ 쓰러져도 좋으리!! ♧

♧ 쓰러져도 좋으리!! ♧ 멜빌 콕스는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간 첫 감리교 선교사이다. 1833년 그는 당시 ‘백인의 무덤’으로 알려졌던 서아프리카에 갔다. 그가 그곳에 복음을 들고 가겠다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그에게 라이베리아에 가는 것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며 백인은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콕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고, 그리고 목표를 굳게 잡았다. 웨슬리안 대학에서 한 학생은 “당신의 관을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고 비웃었다. 이에 콕스는 그 학생에게 “내가 아프리카에서 죽는다면, 나의 묘비에 글을 써주시오”라고 응답했다. 그 학생은 “무엇이라고 쓸까요?”라고 물었다. “천 명이 쓰러져도 좋으리 아프리카가 돌아온다면.” 멜빌 콕스는 라이베리아에 도착한..

생명의 샘터 2022.11.18

♧ 선교의 사명!! ♧

♧ 선교의 사명!! ♧ 중국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가 어느 날 고국에 돌아와 선교사 후보생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특별히 중국 선교의 사명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 테일러는 질문했다. “그대들은 무엇 때문에 선교사로 중국에 가려고 하십니까?” 그중 한 사람이 자신있게 대답했다.“예, 중국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사람이 대답했다.“그것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허드슨 테일러는 그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선교지에서 예상치 못한 역경과 어려움에 부닥치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말을 듣자 한 사람이 그에게 되물었다. “그렇다면 선교사님은 무슨 동기로 중국에 가셨습니까?” 그러자 테일러는..

생명의 샘터 2022.11.17

♧ 선교에 목숨을 걸다!! ♧

♧ 선교에 목숨을 걸다!! ♧ 영국에 있는 동안 WEC라는 선교 단체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았다. 그때 우리 부부가 경악했던 두 가지 일이 있었다. 한 번은 리더가 훈련생들을 WEC 건물의 지하실로 데려갔다. 컴컴한 지하실에는 버려진 옷가지들이 한가득 있었다. 그곳을 지나니까 굉장히 넓은 지하창고가 나왔다. 쾌쾌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려졌다. 음산한 곳이었다. 그 지하 창고에는 옷장이 가득했다. 그 장의 칸칸마다 먼지가 켜켜이 내려앉은 짐들이 놓여 있었다. 장마다 이름과 연도가 적혀 있는 꼬리표가 하나씩 붙여 있었다. 1년된 짐도 있었고, 10 ~20년된 짐도 있었다. 우리를 인도했던 WEC 리더가 말했다. "선교사님들은 이곳에 자기 짐을 맡기고 선교지로 갑니다." 짐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숙..

생명의 샘터 2022.11.16

♧ 복음 대 종교!! ♧

♧ 복음 대 종교!! ♧ 몇 년 전 어느 주일 아침에 한 분이 내게로 다가와서는 말했다. "저는 당신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도는 많은 종교의 발상지이며, 굉장히 종교적인 나라인데 왜 당신은 또 하나의 종교를 전해서 혼돈만 가중시키십니까?" 나는 대답했다. "친구여, 나는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복음에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종교는 하나님을 위해서 인간이 하는 것이며 복음은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해놓으신 것이다. 종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추구이나 복음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추구이다. 종교는 인간이 사다리 꼭대기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희망을 갖고 자신의 의의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노력이며 복음은 하나..

생명의 샘터 2022.11.15

♧ 감동이 있는 복음!! ♧

♧ 감동이 있는 복음!!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가 태어난 100주년 때 부산에서 작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내와 5남매를 모두 이북에 두고 온 아픔도 감내하고 어떤 이익과 영예도 멀리하고 이웃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장 박사를 우리는 ‘참 의사’, ‘성자’라고 부릅니다. 장 박사는 청빈한 의사일 뿐 아니라 뛰어난 의사이기도 했습니다. 1943년 대량 ‘간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그 실력을 돈을 버는데 사용하지 않고 돈 없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전 재산을 털어 설립한 부산의 복음 병원의 작은 옥탑 방에서 평생을 지내며 남긴 유산은 1500만원 정도였고, 그나마 절반은 말년에 자신의 간병인에게 주었고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유언을 ..

생명의 샘터 2022.11.14

♧『 예수님께서 굳이 유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가 뭘까? 』♧

♧『 예수님께서 굳이 유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가 뭘까? 』♧    『 예수님께서 굳이 유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가 뭘까? 』이라는 창조과학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샬롬!!

생명의 샘터 2022.11.14

♧ 복음의 씨는 어떻게 자라는가? ♧

♧ 복음의 씨는 어떻게 자라는가? ♧ 19세기 미국의 부흥 전도자 무디 목사는 수십만 명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특히 주일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운 분으로 유명하다. 그는 하루에 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런데 어느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하지 못했다. 그날 밤 잠 자리에 들었으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는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다. 밤중에 거리에 서서 말씀으로 권유할 대상자를 찾는데, 한 술 주정꾼을 만났다. 그는 다짜고짜 다가가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그 술 주정꾼은 '예수'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부터 벌컥 내었다. 무디는 쫒기다시피 하여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후 3개월이 지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나가서 문을 열..

생명의 샘터 2022.11.13

♧ 프랭클린 루스벨트2!! ♧

♧ 프랭클린 루스벨트2!! ♧ 장애물을 디딤돌로 만든 7년, 결국 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영웅, 미국의 대공황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도자, 미국 사상 유례 없이 대통령으로 12년 간 집권하였습니다. 그가 재활을 꿈을 꾸었던 웜스프링 재활센타를 지금은 리틀 화이트 하우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 곳 정문 양쪽에는 두 개의 문구가 쓰여 있는데 한 쪽 문에는 헬렌 켈러의 말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불가능해라고 속삭이는 동안 그 불가능은 이미 가능으로 되었노라" 한 쪽 문에는 루스벨트 말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마음의 속의 공포뿐이다. 내일의 성취는 오늘의 꿈으로 결정된다. 우리가 꿈과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전진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2.11.12

♧ 프랭클린 루스벨트1!! ♧

♧ 프랭클린 루스벨트1!! ♧ 미국 32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를 50살에 났습니다. 그의 어릴 때 꿈은 대통령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친척 아저씨 중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더 루스벨트였습니다. 그 루스벨트를 역할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가 갔던 길로 그대로 따라가면 그가 이룬 대통령의 자리에 자신도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더 루즈벨트가 하버드대학에 들어갔으니 자신도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가 되었으니 자신도 변호사, 뉴욕주 상원 의원이 되었으니 자신도 뉴욕주 상원의원, 해군 차관보가 되었으니 자신도 해군 차관보, 부통령 후보에 출마하여 부통령이 되었으니 자신도 ..

생명의 샘터 2022.11.11

♧ 주를 찬송하라!! ♧

♧ 주를 찬송하라!! ♧ 조니 에릭슨이라는 미국 여성이 있었습니다. 틴 에이져 시절, 미국 메릴랜드의 체스픽 베이 강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잘못하여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시련을 감당할만한 믿음이 없어서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이런 몸이라도 쓰임 받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찬양하며 살겠습니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직후에 입술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내었고, 그녀는 입술에 연필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이 알려지자, 유명한 볼펜회사에서 광고 모델을 제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녀는 그가 나오는 모든 광고 아래에 영어로 PTL이란 글자를 삽입하기로 하고 출연했습니다. PTL은 Pra..

생명의 샘터 2022.11.10

♧ 입을 위한 기도!! ♧

♧ 입을 위한 기도!! ♧ 개인적으로 나는 입을 위해 오랫동안 3가지를 기도해 왔다. “복된 입이 되게 해 주세요.” 이것은 축복권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세요.” 이것은 입단속을 위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살리는 말씀을 전하게 해 주세요.” 이것은 영적인 말씀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입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로써 축복과 저주가 임하기 때문이다. 신참 목사시절이었다. 사관학교를 막 나와 임관한 새내기 소위처럼 잔뜩 목에 힘주고 원칙대로 했다. 의협심으로 남을 비판하기도 했다. 비판하는 순간은 내가 의로운 것 같았고 올바른 것 같았다. 그런 내가 스스로 보기에도 대견해 보였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는 생각을 했다. 지나고 나니 착각이었고, ..

생명의 샘터 2022.11.09

♧ 복음 전파의 사명!! ♧

♧ 복음 전파의 사명!! ♧ 이웃교회 목사님의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아빠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우리 가족들 중 불가피하게 한 사람씩 포기해야 한다면 누구부터 포기할지 생각해 보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두 명의 동생 대신 자신을 먼저 포기하겠다고 했답니다. 참 기특한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두 번째는 엄마였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내가 포기해도 잘 살아가실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다음은 얄미운 남동생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제 사이좋은 여동생과 무뚝뚝한 아빠가 남았습니다. 이쯤 듣다보니 아빠의 마음도 두근거렸다고 합니다. 과연 딸아이는 누구를 포기하고 누구를 마지막까지 남겼을까요. 딸은 사이좋은 여동생을 먼저 포기하고 아빠를 마지막까지 남겼..

생명의 샘터 2022.11.08

♧ 하나님의 기적!! ♧

♧ 하나님의 기적!! ♧ 사람들은 보통 눈으로 볼 수 있게 드러나는 일들만을 기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매일, 매순간마다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 한 예로, 우리 몸속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들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성인의 심장은 103,689번을 뜁니다. 피는 10만 킬로미터가 넘는 혈관을 1천회 이상 순환합니다. 23,040번의 숨을 쉬고, 750개의 근육이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작업들이 매일, 그것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의 몸을 작은 우주로 창조하시고, 정교하고 쉼없는 활동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살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

생명의 샘터 2022.11.07

♧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

♧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의 남서쪽에 리틀턴이라는 지역에 있는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학생 25명과 용의자 2명이 총기 난사 속에 피투성이가 되어 죽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비극 가운데 살아남은 여학생이 증언한 놀라운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이 학교의 불량 서클 단원이었던 '트렌치 코트' 마피아단원 둘이 총기를 가지고 들어와서 학생들을 난사하고 있었을 때, 그곳에는 17살 된 캐시 버넬이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총을 들고 있던 학생 하나가 그녀에게 총구를 목에 겨누고서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냐?" 만약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했다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 그녀는 똑바로 그를 쳐다보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어"(Yes, I..

생명의 샘터 2022.11.06

♧ 골짜기에 피는 백합화2!! ♧

♧ 골짜기에 피는 백합화2!! ♧ 사막이 왜 사막이 된 것인지 아십니까? 비가 오지 않고 해만 비쳐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아침 햇살이 비치기를 원하는데, 날마다 좋은 날만 되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사막이 되고 맙니다. 비가 내려야 7색깔 무지개가 영롱하게 떠오르는 것입니다. 높은 산에 오르려면 수많은 골짜기들을 통과해야 합니다. 높은 산은 수많은 골짜기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산이 높을수록 그만큼 골도 깊지 않습니까? 더 높은 산에 오르기 위해 더 깊이 내려가야 합니다. 등산할 때 보면,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 내려가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골짜기를 통과하지 않고는 결단코 정상에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깊은 골짜기를 경험할수록 더 높은 산에 오를 수 있..

생명의 샘터 2022.11.06

♧ 골짜기에 피는 백합화1!! ♧

♧ 골짜기에 피는 백합화1!! ♧ 캘리포니아에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이라고 하는 국립 공원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서면 하루 종일 가도 인가가 하나도 없는 황량한 광야입니다. 여름에는 보통 150도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광야니까 물도 없고, 기름 넣을 곳도 없습니다. 그늘이나 쉴 곳도 없습니다. 그런데 운전하고 가는데, 에어컨디션이 고장나거나 마실 물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기름이 떨어졌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말로 그곳은 죽음의 계곡이 되고 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Death Valley처럼 위험한 인생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산 사람을 들라고..

생명의 샘터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