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23

♧ 절대 진리의 전파 사명!! ♧

♧ 절대 진리의 전파 사명!! ♧ 맛집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은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그 식당을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사람도 드뭅니다. 큰 감동을 준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 않고 혼자 간직하는 사람도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받은 감동과 긍정적 충격을 주변 사람들과 나눕니다. 자신이 보고 느끼고 확신한 것을 혼자 간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진실과 진리는 그것을 느낀 사람에게 반드시 전파의 사명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름 하여 절대 진리의 전파 사명성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절대 진리로 받아들였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습니다.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고 가슴 답답해서 전해야만 하는 것..

생명의 샘터 2022.07.31

♧ 이그나티우스의 믿음!! ♧

♧ 이그나티우스의 믿음!! ♧ 로마 도미티안 황제 때 안디옥 교회 감독인 이그나티우스는 짐승에 물려 몸이 찢기면서 순교당했습니다. 그는 로마로 잡혀가면서 소아시아 여러 교회와 서머나 교회 감독이요 동역자인 친구 폴리갑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대들은 나를 위하여 타협하지 말라. 내가 놓이기를 바라지 말라. 나는 한 알의 밀씨가 되고 짐승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하나님의 깨끗한 빵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형벌당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다면 십자가에서 짐승의 이빨에 뼈가 가루되고 손과 발이 잘리더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겠다.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있을 뿐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그나티우스는 두려움 없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생명의 샘터 2022.07.30

♧ 사람이 죽고 있는데 잘 수 있습니까?!! ♧

♧ 사람이 죽고 있는데 잘 수 있습니까?!! ♧ 몇 년 전 한 목사님이 사모님과 여덟 살 난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시골의 언덕을 지날 때에 차 한 대가 아주 빠른 속도로 그들 옆을 지나갔습니다. 잠시 후 목사님 가족이 언덕을 넘을 때, 그들은 다시 아까 그 차를 보게 됐습니다. 그때 그 차의 운전자는 운전의 방향감각을 잃고, 반대편 고속도로로 뛰어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른 쪽에서 오던 차와 충돌을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고속도로는 부서진 파편 조각과 양편 차에 탔던 자들의 시체들로 어지럽혀졌습니다. 목사님의 어린 아들은 별안간 일어나는 재앙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불 홑청처럼 얼굴이 창백해져서는 나머지 길을 가는 동안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

생명의 샘터 2022.07.29

♧ 복음의 스파게티!! ♧

♧ 복음의 스파게티!! ♧ 쿠바 북쪽에 있는 한 교회의 목사가 굶주리고 있는 길거리 아이들을 위해 토요일 점심 때 스파게티를 제공하기로 했다. 동네 아이들이 한두 명씩 스파게티를 먹으려고 토요일에 교회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점심 때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은 뒤 찬송을 배우고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한 어린 소녀는 “나는 너무 행복해요. 토요일만 되면 스파게티를 먹고 예수님을 만나려고 동생과 교회에 와요” 라며 스파게티 점심을 기다리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지금은 토요일마다 600명의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스파게티를 먹으러 온다. 공산국가에서 스파게티 복음이 미래의 지도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예수님은 벳세다 광야에서 복음을 전한 뒤 군중에게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배불리 먹이는 기적을 베푸셨다..

생명의 샘터 2022.07.28

♧ 매 맞고 전도!! ♧

♧ 매 맞고 전도!! ♧ 황해도 신천에 있는 장개교회 오명신 집사에 관한 이야기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매를 수 없이 맞았으며, 여러 번 집에서 쫓겨났고 성경찬송도 불태워졌다. 그러나 오 집사는 그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계속 눈물로 기도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온 그의 남편은 부흥회에 참석하러 간 아내를 찾으로 갔다. 어두컴컴한 예배당 안에 자기 아내라고 생각된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나와 두들켜 팼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뒤에 보니, 그 여자는 자기 아내가 아니고 면장부인이었다. 겁에 질린 그는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면장부인인 집사는 두 가지 일을 하면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앞으로 오집사를 때리지 말 것과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

생명의 샘터 2022.07.27

♧ 로마를 이긴 복음!! ♧

♧ 로마를 이긴 복음!! ♧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의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은 추적을 피해 지하 공동묘지에 숨어 지냈습니다. 그 카타콤 가까운 곳에 로마의 원형 경기장이 있었습니다. 로마 황제는 경기장 한가운데 일주일간 굶은 사자를 풀어 두고 체포해 간 그리스도인들을 내몰았습니다. 경기장 한쪽엔 그리스도인을 회유하기 위해 황금 마차를 대기시켰습니다. "네가 지금이라도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고 황제를 주로 고백하면, 이 황금 마차에 너를 태울 것이다. 너는 가장 안락한 삶을 누리게 된다. 부와 함께 안전과 생명이 보장될 것이다." 그런데 300년 동안 그 황금 마차를 탄 그리스도인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한결같이 황금 마차를 거부하고, 사자 밥이 되거나 말뚝에 묶여 화형 당하..

생명의 샘터 2022.07.26

♧ 하나님을 나타내는 스토리!! ♧

♧ 하나님을 나타내는 스토리!! ♧ 1912년 4월에 호화 여객선인 타이타닉호가 침몰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음 날 한 신문사의 기사에는 배의 한 쪽이 크게 파손되어 가라앉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인간의 나약함, 자연의 힘 앞에 무릎 꿇다’라는 헤드라인이 실렸습니다. 그 신문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연의 재해 앞에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같은 날 다른 신문사의 기사에는 사고 당시 한 승객이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에게 구조선의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자연의 힘 앞에서 무릎 꿇지 않은 인간애’라는 헤드라인이 실렸습니다. 그 신문을 본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도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간의 놀라운 의지와 긍지를 느꼈습니다. 일어난 사고는 단지 재해일 뿐이지만 그 속에서 행동..

생명의 샘터 2022.07.25

♧ 책임을 다하는 자!! ♧

♧ 책임을 다하는 자!! ♧ 12사도는 주님의 부르심에 대답하고 따라 나섰습니다. 알버트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부름에 대답하고 나섰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진리의 부르심에 대답했습니다. 나이팅게일 사랑의 부르심에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부르면 대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필요해서 나를 부르실 때 그 부르심에 용감하게 대답하는 것이 책임감입니다. 책임은 인격의 엄숙한 응답입니다. 응답하려면 성실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실과 용기의 덕이 없는 사람은 불러도 응답할 줄 몰고, 책임을 느낄 줄을 모릅니다. 책임은 인격의 척도요 표준입니다.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책임을 질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다운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강..

생명의 샘터 2022.07.24

♧ 특권은 복음 전파의 도구!! ♧

♧ 특권은 복음 전파의 도구!! ♧ 뉴질랜드 대사로 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네가 받은 직위와 특권을 복음 전파를 위해 써라."라고 하셨다. 나는 그 말씀을 당시 진행하던 성경 통독 강의에 힘쓰라는 뜻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던 어느 날, 예배당 구석에서 애처롭게 울며 기도하는 여인이 눈에 띄었다. 성령께서 '저 여인을 도우라'고 하시는 것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 알 수 없어 그냥 지나쳤다. 그날 저녁에 한 집사님이 내게 찾아와 , 새벽기도 때 눈물로 기도하던 그 여인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은 앞날이 보장된 국비 장학생이었다. 그런데 모든 일이 잘 풀려 교만해진 그는 주일예배도 소홀히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죄를 저..

생명의 샘터 2022.07.23

♧ 참 제자의 사명!! ♧

♧ 참 제자의 사명!! ♧ 헨리 마틴은 인도에서 오랜 사역을 마치고 페르시아(지금의 이란)로 가겠다고 발표했다. 그때 그는 이미 노인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만류에도 아랑곳없이 그는 페르시아로 향했다. 거기서 그는 페르시아어를 배운 다음 9개월 만에 신약성경 전체와 시편을 번역했다. 그 후 왕의 재가를 받기 전에는 성경을 인쇄, 배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테헤란까지 960킬로미터를 여행했지만 왕을 만날 수 없었다. 그는 영국 대사를 찾기 위해 다시 640킬로미터를 여행했다. 대사는 그에게 소개장을 주며 다시 그를 640킬로미터 떨어진 테헤란으로 돌려보냈다. 이때가 1812년이었다. 마틴은 이 긴 여정 내내 노새를 타고 다녔다. 그는 마침내 왕의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열흘 뒤 숨을 거두..

생명의 샘터 2022.07.22

♧ 죄인, 그러나 은혜의 도구!! ♧

♧ 죄인, 그러나 은혜의 도구!! ♧ 브라운로우 노스는 잘 생겼고 부자인 데다가 춤도 잘 추고 말도 잘 탔다. 그가 열아홉 명의 처녀에게 차례차례 청혼했을 때 그들 모두는 자기를 사로잡는 이 젊은이에게 쉽사리 빠져들었다. 그러나 술과 노름과 향락에 취해 살던 그는 심각한 병에 걸리고 말았다. ‘내 마음의 악을 따라 살아왔던 지난 44년간의 생애가 내게 무슨 유익이란 말인가? 얼마 안 있으면 나는 지옥에 있게 될 텐데….’ 그는 하나님의 자비 외에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은 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했고, 그날 이후 평신도 설교자가 되어 스코틀랜드 여러 교회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노스에게 편지를 건네주며 설교..

생명의 샘터 2022.07.21

♧ 정치인 자질!! ♧

♧ 정치인 자질!! ♧ 고대 아테네의회 진행 중에 한 의원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독수리에게 쫓기던 작은 새 하나가 회의장 안으로 들어와 그에게 안긴 것이다. 그런데 그 의원은 새를 바닥에 팽개쳤다. 이런 모습을 본 다른 의원들이 일제히 그를 규탄했다. "위기에 몰린 새를 보호하지 못하는 의원이 어찌 불쌍한 서민들을 돌볼 수 있겠는가. 긍휼한 마음이 없는 이런 정치가에게 아테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결국 그 의원은 만장일치로 의회에서 쫓겨났다. [출처] 성도의 자질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2.07.20

♧ 한 가지에 감사!! ♧

♧ 한 가지에 감사!! ♧ 잘 나가는 개그맨으로 활동하다가 ‘망막 색조 변성증’이라는 병에 걸려 갑자기 시각장애인이 된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뒤늦은 나이에 시각장애인이 되어 삶에 적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가수로,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런 모습들이 매스컴을 타면서 감동을 받은 한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하겠다며 연락을 했습니다.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한 걸음에 천안으로 달려가 기증자를 만났는데 그는 그 자리에서 기증을 받지 않겠다고 포기했습니다. 훗날 TV에 나와 기증을 왜 받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분은 희귀 근육병을 앓고 있어서 온 몸을 사용할 수 없으셨습니다. 유일하게 멀쩡한 곳이 눈이었는데 어떻게 제가 받을 수 있겠..

생명의 샘터 2022.07.20

♧ 하나님을 생각하며 웃으라!! ♧

♧ 하나님을 생각하며 웃으라!! ♧ 영화 를 보면, 후반부에 이탈리아를 점령한 독일군이 유대사람을 잡아들이는 참혹한 장면을 섬뜩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감독 겸 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의 화법은 뜻밖에 '웃음'이다. 이 영화는 '웃음은 인간을 위기에서 구해 낸다. 웃음을 가진 사람만이, 그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성경에도 웃음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회복한 사람이 있다. 바로 사라다. 사라는 불임으로 고통받았다. 그녀는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말에 '속으로 웃었고,' 하나님은 그 불신앙의 웃음에 예리한 칼을 들이대셨다. 하나님이 사라의 웃음을 먼저 치료하시니 잉태하지 못하던 육적인 부분까지 자연적으로 치료되었다. 이삭을 출산한 이후 사라는 제대로 웃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개의치 ..

생명의 샘터 2022.07.18

♧ 자기 자리 지키기!! ♧

♧ 자기 자리 지키기!! ♧ “Dirty is out of the place” 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러움이란 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연못 속에서 커다란 고기가 헤엄칠 때에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고기가 우리의 침대 위에 누워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방바닥에서는 닦아내야 할 더러운 것이 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임의대로 버리고 떠날 수 없습니다. 사회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십시오. 그것은 견고함과 인내와..

생명의 샘터 2022.07.17

♧ 이 시대의 다니엘!! ♧

♧ 이 시대의 다니엘!! ♧ 평양 강서감리교회 담임 김홍식 목사는 갖고 있던 복숭아밭을 급매해 청년 400명을 위한 교육관을 세우고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김 목사는 의병 8도결사대의 한 사람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해 매복해 있다가 일본기마대에 붙들려 투옥됩니다. 사모 박승일은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해 상해임시정부에 당시 2400원(쌀 500가마 상당)을 독립군 자금으로 전달합니다. 이 역시 발각돼 3년형의 옥고를 치릅니다. 부부는 1950년 평양에서 함께 순교합니다. 정부는 2013년 독립유공자 박승일 사모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합니다. 이분들은 저의 외증조할아버지, 외증조할머니입니다. 당시 기독교인은 전 국민의 1.2%에 불과했지만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전국 교..

생명의 샘터 2022.07.16

♧ 은사는 사랑을 통해!! ♧

♧ 은사는 사랑을 통해!! ♧ 코리 텐 붐 여사와의 만남은 지금도 내 인생에 매우 귀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나는 “정말 성령의 모든 은사가 오늘날에도 나타난다는 것을 믿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코리 텐 붐 여사는 “아, 물론이죠. 성령님은 우리가 아가페 사랑을 가진 정도만큼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그분의 모습을 드러내시죠”라고 대답했다. 은사에 대해 환상을 갖는다고 은사를 받는 것은 아니다. 은사를 욕심내거나 은사를 위해 기도한다고 은사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은사를 받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통해서다. 사랑이 하나님의 주권과 영적 은사를 연결하는 다리다. 우리 자신과 교회 예배를 위해 가짜 은사, 거짓 은사가 아닌 진정한 성령의 은사를 받길 사모한다면 고린도전서 13장의 원칙들을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

생명의 샘터 2022.07.15

♧ 위대한 음악가의 손에 들린 악기처럼!! ♧

♧ 위대한 음악가의 손에 들린 악기처럼!! ♧ 오래전 영국의 한 괴짜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친구들과 관객들이 많이 모였고, 연주가 끝나자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다음 순간, 그는 연주하던 바이올린을 갑자기 집어 던지더니 발로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파격적인 기행 앞에 관객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가 또 하나의 바이올린을 가져오자 사회자가 말했습니다. “방금 전 그가 연주한 바이올린은 사실 20파운드짜리 싸구려였습니다. 이제 최고의 바이올린으로 본격적인 연주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연주 역시 커다란 감동을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관객들은 그 두 연주에서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날 이런 기행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했던 ..

생명의 샘터 2022.07.14

♧ 우리의 죄, 예수의 보혈과 의!! ♧

♧ 우리의 죄, 예수의 보혈과 의!! ♧ 양말 세 짝이 있다. 파란 양말, 빨간 양말, 흰 양말이 각각 한 짝씩 있다. 파란 양말은 당신의 죄를 나타내고, 빨간 양말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내며, 흰 양말은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낸다. 파란 양말을 집어서 당신의 오른손에 끼우라. 그것은 당신의 죄를 나타낸다. 죄에 완전히 뒤덮인 당신은 철저한 죄인이다. 그 상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 한다면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보내질 것이다. 이제 빨간 양말을 집어서 파란 양말(죄)을 완전히 덮도록 그 위에 씌우라. 이는 당신의 죄가 그리스도의 피로 덮였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빨간 양말 위에 흰 양말을 씌우라.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나타낸다. 파란 양말을 덮은 빨간 양말을 흰 양말이 덮고..

생명의 샘터 2022.07.13

♧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 ♧

♧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 ♧ 어느 지방의 경찰청에서 근무하시는 한 집사님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그곳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굉장히 낡은 청사 안으로 들어가 보니 복도 구석에 아담한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어떻게 청사 안에 예배당이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이랬습니다. "부임하자마자 '어디 기도할 곳이 없을까?' 하고 찾아다니다가, 청소 도구들을 엉망으로 모아 둔 조그마한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곳을 깨끗이 치우고, 점심시간마다 그곳에 들러 혼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청장인 제가 점심때면 없어지니까 부하 직원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예수 믿는 직원들이 한 두 명 따라 나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임이 자연스럽게 점심 기도..

생명의 샘터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