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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선교의 큰 꿈을 가져라!! ♣

chajchul 2016. 8. 10. 22:43

     ♣ 선교의 큰 꿈을 가져라!! ♣

사람의 앞날은 꿈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이 많지만 우리는 오직 한 가지 꿈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선교에 대한 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꿈으로, 이런 꿈은 성도들을 젊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부지런하게 하고 희망을 줍니다. 이런 꿈이 있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지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꿈은 젊어서 다 끝나버리지만 이런 꿈은 끝날까지 성도로서의 아름다움과 강건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 이런 꿈은 잘못된 어두움의 세력이 침투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선교의 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우리 주변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하여 아브라함 한 사람을 택하시고, 애굽과 수많은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요셉 한 사람을 들어 쓰시듯이, 우리 가정을 구원하시고 우리 동리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나 한 사람을 파송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증인의 사명을 위해서 세상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인격과 생활과 대인관계를 훌륭하게 본을 보여 주어서 그 분들이 감동을 받고 주님 앞에 나오도록 해야할 줄 믿습니다. '유대'는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GNP가 많아 이 나라가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예수를 영접할 때만이 인간의 가치와 자유와 평화와 존엄성과 윤리와 양심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북한이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이 어려운 것은 경제가 아니라 예수가 없어서 그곳이 저주 아래 있는 것입니다. 북한을 건지는 유일한 길이 복음 전파입니다.

우리는 남북한 복음화의 꿈을 가질 뿐만 아니라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외쳤던 요한 웨슬리와 같은 꿈을 가져야 합니다. 선교의 꿈이 크면 클수록 그 나라가 복을 받고 개인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빅토리아 여왕 때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 로스 선교사 같은 분들이 바로 빅토리아 여왕 때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미국은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에 선교의 절정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온 세계를 교구로 하여서 끝없이 선교할 때에 미국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부강하고 안정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세계를 향하여 선교의 꿈을 꿀 때에 이 나라 윤리와 도덕이 회복되고 모든 일에 질서 있고 건강한 나라가 되어서 경제도 왕성해지고 정치도 안정되고 깨끗한 사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아시아 전체의 기독교인의 수가 1% 미만인 것을 생각할 때 복음의 빚을 진 우리나라의 사명이 매우 큰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선교사와 청년들의 노력으로 우리말로 성서가 번역 되었기에 교회가 매우 성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를 보내서 복음을 전파하는 한편 중국,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등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외국의 근로자에게 복음 전파하며 좋은 인상을 주어서 이들로 하여금 본국에 돌아가 복음의 증거자들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선교의 큰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선교의 큰 꿈을 꿀 때만이 시들지 않고 피곤치 아니하는 독수리같이 강건한 삶을 살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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