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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 (요나 9) |
큐티와 말씀 읽기
5 : 물이 나를 두르기를 영혼까지 하였으며, 깊음이 나를 에워쌌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 나는 땅 속 맷부리까지 내려갔습니다. 땅이 빗장을 질러 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만,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져 갈 때에 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 나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렀으며, 주님 계신 성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8 : 헛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저버립니다. 9 : 그러나 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겠습니다. 서원한 것은 무엇이든지 지키겠습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
( 요나 2:5 - 2:9 )
해피와 생각하기
- 코를 찌르는 지독한 악취.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 - 정신없이 어지럽게 요동치는 끈적한 곳. - 희망이라고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물고기 뱃속.
요나는 지금까지 자신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기억하고 추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통의 깊은 터널 한 가운데에서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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