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기!! ♡
우리는 자주 죄에 걸려 넘어집니다.
우리의 옛 본성은 잊을 만 하면 튀어나와 우리를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책감에 빠집니다.
그 사랑의 주님을 내가 이렇게 배반할 수가 있단 말인가?
도대체 나는 왜 이 모양인가...
우리는 절망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반성하고 회개할 때 우리의 악행을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듯이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분이 기억하시는 것은 우리의 악행이 아니라 우리의 사모함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짐을 지고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악행을 기억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눈에는 우리가 심판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대상으로 보입니다.
더러운 신부로 보이지 않고 티없이 맑고 눈처럼 순결한 아름다운 신부로 보입니다.
그 주님의 시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십시오.
우리는 더럽지 않으며 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렇게 보시기 때문에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렇게 주님의 시각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진정 아름답고 순결한 주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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