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대장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셨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죄인인 우리, 완전과는 거리가 먼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도록 부르심 받았다고 해서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머리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 몸의 다른 지체들은 근사하고 안락한 곳에서 흔들거리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 피바다를 통과하셔야 했는데 우리는 은색 슬리퍼를 신고 천국의 마른 땅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그 자신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고난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진정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으며 또 피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