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아 2:15]!! ♡ 작은 가시가 온몸을 쑤시게 할 수도 있으며 손바닥만한 구름 한 점이 햇빛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여우들이 포도원을 헐며 작은 죄악들이 온유한 가슴에 해를 끼칩니다. 이런 작은 죄들이 우리 영혼 속에 숨어 있으며 영혼을 온통 죄악으로 가득 채웁니다. 죄를 증오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편안한 교제를 나누실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우리 영혼을 가득 채웁니다. 큰 죄는 그리스도인을 멸망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죄는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이 알고 있는 모든 죄를 내쫓기 전에는, 그들과 동행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