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씀의 능력!! 위대한 설교자 D L 무디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거듭난 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 것을 서약하고 생활했는데도 늘 넘어졌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무디는 산으로 들어가 기도했습니다. 기도 중 어떤 때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하늘의 신기한 복들이 자기 심령에 물밀 듯 쏟아졌습니다. “아, 이제 나는 됐다!”라는 생각을 하고 산을 내려와 살았지만 큰 은혜가 한 달도 가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부흥 목사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부흥집회를 쫓아다니기도 했지만 이 방법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무디는 스스로 탄식하기를 “나는 화인 맞은 양심인가보다. 성경 속 비유에 나타나는 길가의 마음처럼 씨가 자라지 못하는 마음인가보다”하며 스스로를 혐오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