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03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며 인생을 삽니다. 마치 줄기 끝에 매달린 꽃송이처럼, 삶에 불어 닥친 작은 바람에도 휘청대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여야지 하루가 멀다 하고 흔들린다면, 그 자신은 물론이요 함께하는 이들도 불행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을 구해야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리할 수 있는가 입니다.1863년 게티즈버그에서는 남북전쟁의 운명을 가른 중요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당시 전세는 북군에 매우 불리했지만 그럼에도 링컨은 평온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참모가 묻습니다. “국가의 장래가 불투명한 때 어떻게 담대하고 평온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답합니다. “나는 지금껏 기도하며 국가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

생명의 샘터 2024.05.27

♧ 대조되는 사랑!!

♧ 대조되는 사랑!! 아르메니아 대지진 때의 일입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려 스물여섯살의 스잔나 페트로시안과 네 살 된 딸 가야니가 건물 벽 속에 갇혔습니다. 이들에게는 죽음의 공포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는 갈증과 굶주림에 지쳐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때 어머니 스잔나는 유리조각으로 손가락을 찔러 자신의 피를 어린아기에게 먹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보챌 때마다 차례차례 손가락을 베어서 아기의 입에 물렸습니다. 이들 모녀는 매몰된 지 14일만에 극적으로 구출이 되었는데 어머니의 손가락은 모두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대조를 이루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딸이 전남 완도에 있는 고향집에 내려가 54세 된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버스정류장 부근 도로에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 딸은 아버지 사망시..

생명의 샘터 2024.05.26

♧ 나를 구원하소서!!

♧ 나를 구원하소서!! 미국의 유명한 성직자인 브룩스 감독은 중병에 걸렸을 때 친구들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법조인이며 정치가였던 로버트 잉거솔 만큼의 방문은 허락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거절했는데 나만 특별히 만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잉거솔이 묻자 브룩스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서 다른 친구들은 천국에서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네 그러나 영원한 세계를 믿지 않는 자네는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만날 수 없기 때문이지” 그 날 잉거솔은 충격을 받고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믿는 자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롬10:9) 세상은 우리에게... 돈..

생명의 샘터 2024.05.24

♧ 구원주!!

♧ 구원주!!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잠 8:23) 어떤 집사가 세상을 떠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대는 항상 선했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니 그렇지 않은 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물으셨습니다. “그대는 항상 의로왔는가?” 역시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그대는 항상 깨끗했는가?” 역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닙니다” 간신히 대답을 하고 어떤 벌이 내려질 것인가 숨을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이 전신을 감싸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눈을 드니 예수 그리스도가 곁에 서 계셨습니다.예수님은 그 집사를 껴안고 보좌를 올려다보면서 “아버지, 이 사람은 항상 선하지도 못했..

생명의 샘터 2024.05.22

♧ 값없이 얻는 구원!!

♧ 값없이 얻는 구원!! 무디가 어느 탄광촌을 방문하여 구원에 대해 설교를 마쳤을 때, 한 광부가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무디 선생님의 말대로라면 구원이 공짜로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인데, 세상에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값이 있건만 공짜라는 것이 어쩐지 믿어지지 않는군요. 뭔가 값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 그의 말을 듣고 무디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갱 속에 얼마나 깊이 들어갔습니까?" "수백 피트나 들어갔지요." "그렇게 깊은 곳에 어떻게 내려갔습니까?" "그거야 간단하죠. 승강기를 타고 내려갔으니까요." "그럼 승강기를 탈 때 돈을 냈습니까?? "아니요. 승강기 회사에서 다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광부의 말을 듣던 무디가 즉각적으로 말했습니다. "바로 그..

생명의 샘터 2024.05.20

♧ 혼자가 아닌 이유!!

♧ 혼자가 아닌 이유!! 철저히 복음만을 위해 살다가 떠난 시인 던킨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시입니다.“나는 혼자가 아니다남들과 달리 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으나나는 혼자가 아니다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어서 같은 길을 걷자고 강요해도나는 혼자가 아니다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결코 손해가 아니다친구들이 뜻이 다르다고 불평하다 떠나도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볼지라도또 내가 이 길에 미혹된 듯이 보여도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라면나는 혼자가 아니다”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언제나 혼자가 아닙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게 깔린다 할지라도, 나아갈 곳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지라도, 이 길 위에 아무도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 한다 해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

생명의 샘터 2024.05.19

♧ 한 아이의 소원!!

♧ 한 아이의 소원!!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마비되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헌신으로 별 다른 탈 없이 자란 아이는 초등학교도 일반 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이 학생이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수업시간에 쓴 글입니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 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이 글을 본 선생님은 큰 감동을 받아 익명으로 인터넷에 공유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짧은 글을 통해 감동을 받고 부모님..

생명의 샘터 2024.05.18

♧ 진정한 스승!!

♧ 진정한 스승!! "선생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해요." 한 아이가 불쑥 내뱉은 말이었다. 풋내기 교사 시절, 바리새파 사람이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면서도 주님 주시는 영생의 말씀을 몰랐던 것처럼,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르침의 핵심인 것을 몰랐다. 그런 나에게 아이가 던진 그 한마디는 가르침에 대한 내 생각을 깨뜨렸다. '아, 가르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구나!'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아니,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몸부림쳤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뛰어갔다. 아이들이 농구를 하면 나도 같이 농구를 하고, 떡볶이집에 가면 떡볶이집에 따라갔다. 오락실도 찾아갔다. 아이들을 한 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아이들의 반응은 이랬다. "선생님, 창피하게 ..

생명의 샘터 2024.05.17

♧ 아이들은 배운다!!

♧ 아이들은 배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컨설턴트이자 교사인 도로시 로 놀테 여사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지은 시 ‘아이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 배운다(Children Learn What They Live)’입니다. “꾸지람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싸움을 배우고두려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근심을 배우고칭찬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우고너그러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우고격려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고마워하는 것을 배우고사랑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정직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진실된 삶을 배우고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정의를 배우고친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다정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살기 좋..

생명의 샘터 2024.05.16

♧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이 진희 목사(牧師)의 저서(著書) 「아침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젊은 목사가 나이가 지긋한 목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목회(牧會)가 너무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敎會) 안에서 일어난 문제(問題)와 갈등(葛藤)을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깊고 어려운 골짜기를 지난 본 적이 없습니다.”그러자 노(老) 목사는 그를 포옹(抱擁) 해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기뻐하게나. 하나님께 감사(感謝) 할 일일세. 골짜기는 바로 백합화(白合花)가 피는 곳이 아닌가?”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선한 목자 되진 주님께 잘 붙어있는 것입니다. 골짜기를 통과(通過) 할 때는 선한 목자 되신 주..

생명의 샘터 2024.05.15

♧ 부모에게 효도!!

♧ 부모에게 효도!! 시골에 사는 한 어머니가 남편을 여윈 채 홀로 외아들을 정성껏 키웠습니다. 자신은 헐벗어도 아들에게는 좋은 옷을 입히려 했고, 자신은 굶어도 아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이려고 애썼습니다. 아들이 공부하고, 자라면서 점점 아버지를 닮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기쁨이요, 보람이었습니다. 그 아들이 마침내 서울로 유학을 갔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보고 싶어 어머니는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하숙집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어머니는 아들이 다니는 대학의 교문 앞에서 한나절이나 기다립니다. 드디어 많은 학생들 틈에 아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아들은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문을 나섭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어..

생명의 샘터 2024.05.14

♧ 복음의 오뚝이!!

♧ 복음의 오뚝이!! 박 장로님은 내가 의료 선교를 위해 몽골에 처음 왔을 때 연세친선병원 원장으로 섬기고 계셨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며 섬기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분이셨다. 내가 처음 몽골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장로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나는 장로님의 차를 타고 교회와 병원을 오가면서 생활하다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자립했다. 몽골 병원에서 초음파 장비를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사역자들이 초음파 검사를 했다. 뜻밖에도 박 장로님의 간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장로님은 수술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셨으나 가족들의 간청으로 간의 우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셨다. 그러나 얼마후, 간암이 폐와 신장으로 전이되었다...

생명의 샘터 2024.05.13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며 인생을 삽니다. 마치 줄기 끝에 매달린 꽃송이처럼, 삶에 불어 닥친 작은 바람에도 휘청대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여야지 하루가 멀다 하고 흔들린다면, 그 자신은 물론이요 함께하는 이들도 불행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을 구해야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리할 수 있는가 입니다.1863년 게티즈버그에서는 남북전쟁의 운명을 가른 중요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당시 전세는 북군에 매우 불리했지만 그럼에도 링컨은 평온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참모가 묻습니다. “국가의 장래가 불투명한 때 어떻게 담대하고 평온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답합니다. “나는 지금껏 기도하며 국가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

생명의 샘터 2024.05.12

♧ 혼자가 아닌 이유!!

♧ 혼자가 아닌 이유!! 철저히 복음만을 위해 살다가 떠난 시인 던킨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시입니다.“나는 혼자가 아니다남들과 달리 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으나나는 혼자가 아니다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어서 같은 길을 걷자고 강요해도나는 혼자가 아니다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결코 손해가 아니다친구들이 뜻이 다르다고 불평하다 떠나도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볼지라도또 내가 이 길에 미혹된 듯이 보여도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라면나는 혼자가 아니다”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언제나 혼자가 아닙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게 깔린다 할지라도, 나아갈 곳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지라도, 이 길 위에 아무도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 한다 해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

생명의 샘터 2024.05.11

♧ 사랑과 관심!!

♧ 사랑과 관심!! 보스턴의 지하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돼 있었다. 이 소녀는 정신질환이 너무 심했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괴성을 지르며 사납게 공격을 퍼부었다. 의사들은 `회복 불가능'을 선언하고 독방에 수용했다. 소녀의 부모는 더 이상 딸에게 미련을 갖지 않고 병원에 면회오는 일도 중단했다.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소녀는 온종일 독방에서 지냈다. 그런데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이 소녀에게 사랑을 쏟기 시작했다. 소녀는 먹을 것을 주면 집어던졌고 말을 건네면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늙은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관심을 보였다. 결국 간호사의 지극한 사랑은 소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소녀는 마음문을 열고 사랑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신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돼 봉사의 삶을 살았다...

생명의 샘터 2024.05.10

♧ 복음의 오뚝이!!

♧ 복음의 오뚝이!! 박 장로님은 내가 의료 선교를 위해 몽골에 처음 왔을 때 연세친선병원 원장으로 섬기고 계셨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며 섬기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분이셨다. 내가 처음 몽골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장로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나는 장로님의 차를 타고 교회와 병원을 오가면서 생활하다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자립했다. 몽골 병원에서 초음파 장비를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사역자들이 초음파 검사를 했다. 뜻밖에도 박 장로님의 간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장로님은 수술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셨으나 가족들의 간청으로 간의 우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셨다. 그러나 얼마후, 간암이 폐와 신장으로 전이되었다..

생명의 샘터 2024.05.09

♧ 행복법칙 7가지!!

♧ 행복법칙 7가지!! Y대의 S교수를 찾았을 때 일이다. “행복은 거의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봐야 눈곱만큼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의 주장은 단호했다. 심지어 S교수는 행복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거의 사기꾼들의 소행과 같다고 몰아붙였다. 듣다보니 나 역시 사기꾼 중 한 사람이었던 셈이다. 대다수 과학자들은 여태껏 인간의 심리조절장치가 행복감을 증진시키려는 어떠한 의도적 시도도 무력하게 만든다고 생각해 왔다. 어쩌면 그의 주장은 행복해지려는 노력의 대부분은 부질없다는 이제까지의 학설을 그대로 따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네소타대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리켄도 인간이 느끼는 행복의 50% 정도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한 인간이 얼마나 ..

생명의 샘터 2024.05.08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문기자 '마가렛 미첼'(M. Mitchell)은 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다쳐서... 젊은 나이에 신문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인생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아서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큰 꿈을 안고 기자 생활을 시작했는데 26살의 아가씨가 사고로 다리를 못 쓰게 되고 직장마저 잃게 되니 더욱 낙심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잡고 무언가 일을 하려고 결심합니다."내가 비록 다리를 다쳐서 기자 생활은 못하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할 수 있을꺼야" 그는 자신이 신문사 기자였기 때문에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인내하면서 참 열심히..

생명의 샘터 2024.05.07

♧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암을 이겨낸 프로 골퍼 스타 폴 에이징거는 1993년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여 트로피를 받아 하늘 높이 들어 올리던 순간 오른 쪽 어깨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조직검사 결과 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완치가 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던 그는 마음속의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그 후 두려움과 절망과 심지어 암까지 이겨낸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아니고, 암이 다 없어질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돌봐주..

생명의 샘터 2024.05.06

♧ 사랑의 5가지 기술!!

♧ 사랑의 5가지 기술!!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에는 사랑의 5가지 정의가 나옵니다.1. 사랑은 관심입니다.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똑같이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유독 더 관심이 가는 사람이 생기면서 사랑은 시작됩니다.2. 사랑은 존경입니다.사랑은 상대방의 지위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존경의 마음이 있습니다.3. 사랑은 이해입니다.때때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은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4. 사랑은 책임입니다.의무와 권리가 아닌 서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5.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사람은 이기적이기에 일반적으로는 주기보다는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은 받기보다 주려고 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