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18

♧ 경험이나 인간의 지식을 의지하지 말라!!

♧ 경험이나 인간의 지식을 의지하지 말라!! 미국 시카고에서 기독교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회의에 러시아 교회에서 3명이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변증할 수 있느냐?』 하는 사안을 가지고 사흘 동안 토의를 하는데, 러시아 교회 3명은 전혀 아무 소리를 안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그들에게 소감을 얘기하라고 했더니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여러 분들이 사흘 동안 이 회의를 여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살다보면 오류가 없다는 것을 저절로 알텐데 그런 것 가지고 뭘 회의를 하고 앉아 있습니까?』 그 말을 듣고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너무나 숙연해졌습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말씀의 권위와 영광과 말씀의 능력을 알 것입니다. R. A...

생명의 샘터 2023.07.13

♧ 등대지기의 사명!!

♧ 등대지기의 사명!! 어느 바닷가에 한 등대지기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잡으러간 배들이 등대의 불빛을 보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사는 나이 드신 할머니가 와서 기름을 좀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너무 딱해서 등대를 밝힐 기름을 좀 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그 할머니가 다시 찾아와 다급하게 기름을 좀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번에도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기름을 주었습니다. 계속해서 할머니는 기름을 요청했고, 등대지기는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기름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성난 파도가 무섭게 몰려오는 밤이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등대의 불을 환하게 밝혀야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름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많은 배들이 항구에 돌아오지 못하..

생명의 샘터 2023.07.11

♧ 순종의 놀라운 축복!!

♧ 순종의 놀라운 축복!! 본문: 요한복음 6: 8, 9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임금이 한 신하를 불러 이상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우물물을 길어 저기 밑 빠진 독에 가득히 채우시오.』밑 빠진 독에 물이 채워질 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충성스러운 신하는 오직 임금의 명령만 생각하면서 밤을 낮 삼아 물을 길어 날랐습니다. 결국 우물 바닥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물 바닥에 무엇인가 번쩍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엄청나게 큰 금덩어리였습니다. 신하는 임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임금님, 용서하소서. 독에 물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

생명의 샘터 2023.07.10

♧ 인격과 신앙의 향기!!

♧ 인격과 신앙의 향기!! 세계에서 가장 좋은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옵니다. 향수 제조자는 반드시 한밤중에 장미를 땁니다. 밤12시에 장미를 따기 시작해서 두 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합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 내에 장미를 따는 데에는 과학적인 실험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는 한 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비치는 낮에는 향기의 40퍼센트 가량이 오히려 감소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격과 신앙의 향기는 어느 때에 가장 향기롭겠습니까? 극한 고난의 밤, 절망과 아픔의 밤에 진정한 향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난의 밤에 신앙의 향기가 나오는 것을 알고 감사하며 그 향기를 주님께 드리십시오. * 기도: 주님, 고난의 어두운 밤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 묵상: ..

생명의 샘터 2023.07.09

♧ 바울의 자랑 나의 자랑!!

♧ 바울의 자랑 나의 자랑!! 바울은 평생 네 가지 은혜를 자랑했다. 첫째, 부끄러운 과거다. 유대교 광신자로 스데반 집사를 죽일 때 동참했고 교회 박해의 앞잡이였다. 그런 허물에도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둘째, 자신의 연약함이다. 안질과 간질(몸의 가시)로 어딜 가나 핍박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런 약점으로 그는 오히려 겸손하게 되고 하나님의 도움과 위로를 받았다.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는 힘이 됐다. 셋째, 고난 목록이다. 40에 하나 감한 매를 5번 맞았고, 3번의 태장과 한 번의 돌 맞음, 3번의 파선을 당했다. 또 강(江)의 위험을 비롯해 강도와 동족, 이방인, 시내, 광야, 바다의 위험을 겪었다. 그는 주리고 춥고 목마르고 배고프고 잠을 자지 못했다. 모두 교회를 위해 받은 수난이..

생명의 샘터 2023.07.08

♧ 고집쟁이 성도 길들이기!!

♧ 고집쟁이 성도 길들이기!! 소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집에 불이 나서 외양간의 소를 끌어 내려고 하면 불빛을 무서워하는 소는 영 나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 외양간에 있는 여물통을 엎어 버리면 그제서야 소는 그 곳이 자기가 있을 곳이 못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제발로 걸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도하시고자 할 때 사람이 깨어지지 않고 고집부리며 자기 뜻대로 하려 하면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제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을 잠시 치우시는 것입니다. 육신에 병이 들어도 깨어지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플 때는 목사님을 찾아와서 ??목사님, 기도 좀 해주십시오. 병만 나으면 이제 예수 잘 믿겠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병이 ..

생명의 샘터 2023.07.07

♧ 고집 센 아이!!

♧ 고집 센 아이!! 일곱 살 된 어느 남자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가 소아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날에는 의사들이 모두 치를 떤다고 합니다. 병원의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서류를 흩어놓고 바닥에 던지고 전화통을 주물러 댑니다. 어떤 때는 가구에 온갖 크레파스로 칠까지 해놓는다지요? 그럴 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지요? 어느 날 아이의 신체검사를 하던 중 충치가 있음을 발견하고 논의 끝에 그 동네 병원 중에서 아이를 잘 다룬다고 소문난, 연세가 지긋한 의사 선생님께 보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미리 연락받은 그 의사 선생님이 단단히 전투 준비를 갖추고 진료실에 들어섰습니다. “의자에 앉거라. 꼬마야” 의사가 말합..

생명의 샘터 2023.07.06

♧ 가장 큰 자랑 마취제!!

♧ 가장 큰 자랑 마취제!! 수술용 마취제는 160여 년 전 제임스 심프슨이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처음 사용했다. 그는 당시 외과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심하게 고통받는 것을 보며, 어떻게 하면 그 고통을 덜어 줄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하던 중에 창세기 말씀에서 영감을 받았다. '하나님이 아담을 재우시듯, 환자를 잠재워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무사히 수술을 끝낼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마취제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제임스 심프슨은 1847년 11월에 클로로포름이라는 액체를 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1853년 빅토리아 여왕이 출산할 때 클로로포름을 성공적으로 이용했고, 그 결과 이 마취법이 공인받게 되었다. 그의 말년에 제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발견한..

생명의 샘터 2023.07.05

♧ 진정한 리더십!!

♧ 진정한 리더십!! 베스트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 박사는 범고래가 사람들을 위해 재주를 넘고 쇼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을 가능케 한 것이 바로 “칭찬”이었다는 점을 간파하여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을 이끌어갈 때 어디에 중점을 뒤야 하는지를 생각케 하면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그는 조직의 리더에 의해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자기 자신이 변화해야 진정한 리더십이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자세가 필수라고 덧붙이며 이제는 리더십이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톱다운” 방식이 아니라 “섬기는” 리더십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상사를 비난하는 것이..

생명의 샘터 2023.07.04

♧ 영적 성장을 위한 기폭제!!

♧ 영적 성장을 위한 기폭제!! 오래 전 가나안농군학교에서 훈련 받을 때 김용기 장로의 말씀을 들었다. 많은 분들이 장로님께 고구마 재배에 대해 질문했다. “무슨 이유로 고구마가 호박처럼 그렇게 커집니까?” 그분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고구마를 심어놓고 김을 맬 때가 있습니다. 이때 태양빛과 공기가 들어가도록 호미로 이삭을 건드리면 그 고구마가 깜짝 놀라서 불쑥 커집니다.”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기나긴 인생 여정에서 충격을 받을 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깜짝깜짝 놀라지만 그만큼 성장하게 된다. 심리학에서도 인간은 충격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된다고 말한다. 삶 속에 뜻하지 않았던 실패와 예기치 못했던 시련이 닥쳐왔을 때 결코 피하지 말자. 내가 부쩍 성장할 기회요, 풍성한 ..

생명의 샘터 2023.07.03

♧ 헌신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헌신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성령님이 그것을 이해하도록 도우셨다고 하더라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여전히 안일한 신앙 속에 남아 있게 된다. 성경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죽은 교리에 얼마든지 빠져들 수 있다. 우리가 단지 말씀을 이해했다는 사실 하나에 만족하고 안심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곧 말씀을 망각하는 듣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약 1:22∼25). 아마 순종은 현대에서 가장 인기 없는 단어일 것이다. 우리의 사고로부터 순종이라는 개념을 제거하면 우리는 골자가 빠져버린 종교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복음주의자들의 설교에 있어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그들에게 진실한 믿음이란 기꺼이 우리의 죄된 행동..

생명의 샘터 2023.07.02

♧ 철저한 순종!!

♧ 철저한 순종!! 구약에서 얻은 단순성의 통찰은 철저한 순종이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보다 그 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곳은 없다.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아브라함은 순종했다. 긴급대책을 세우거나 조건이나 구실을 달지도 않았다. 긴 고통의 과정을 통해 아브라함의 삶은 한 가지 진리를 배웠는데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었다. 이 ‘거룩한 순종’이야말로 단순한 삶이 흐르는 도관(導管)이다. 철저한 순종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을 하나님께 둘 때만 가능하다. 십계명은 우상숭배에 대한 세 마디 짤막한 경고로 시작된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충성의 대상이 모두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십계명은 “안 된다”라고 외친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와 순종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생명의 샘터 2023.07.01

♧ 안전을 지켜 준 건축 법규!!

♧ 안전을 지켜 준 건축 법규!! 한 텔레비전 방송국 뉴스 팀 카메라맨이 남부 플로리다에서 허리케인 앤드류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처참한 현장 속에서 유독 집 한 채가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것이 카메라에 들어왔다. 카메라맨은 마당을 치우고 있던 집주인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허리케인으로 이 지역의 모든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어떻게 이 집은 무사할 수 있었나요?" "이 집은 내 손으로 직접 지었소." 그 남자가 대답했다. "플로리다 주 정부의 건축 법규를 충실하게 따랐소. 건축 법규에 적인 비율을 그대로 적용해 지붕틀을 만들었소. 허리케인에 견딜 수 있도록 하라는 내용도 자세히 보고 그 말대로 건축에 적용했소. 아마 주변 사람들은 그 법규대로 하지 않았나 보오." 이 건..

생명의 샘터 2023.06.30

♧ 순종하는 삶!!

♧ 순종하는 삶!! 스펄전이 브리스톨에서 제일 큰 세 군데의 침례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고아원을 위해서 300파운드를 모금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예정대로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와서 피로한 몸을 쉬려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300파운드를 조지 뮬러에게 주거라!" "그렇지만 주님, 이 돈은 런던에 있는 우리 고아원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인 걸요!"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그 300파운드의 돈을 조지 뮬러에게 주어라." 결국 스펄전이 순종하자 잠이 소르르 왔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조지 뮬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돈 300파운드를 자네에게 주라고 하시더군." "오,..

생명의 샘터 2023.06.29

♧ 순종하는 삶!!

♧ 순종하는 삶!! 스펄전이 브리스톨에서 제일 큰 세 군데의 침례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고아원을 위해서 300파운드를 모금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예정대로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와서 피로한 몸을 쉬려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300파운드를 조지 뮬러에게 주거라!" "그렇지만 주님, 이 돈은 런던에 있는 우리 고아원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인 걸요!"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그 300파운드의 돈을 조지 뮬러에게 주어라." 결국 스펄전이 순종하자 잠이 소르르 왔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조지 뮬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돈 300파운드를 자네에게 주라고 하시더군." "오,..

생명의 샘터 2023.06.28

♧ 방향 없는 열심은 무의미하다!!

♧ 방향 없는 열심은 무의미하다!! 사람을 최고로 괴롭히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무의미의 문제'이다. 비전 없는 분주함은 곧 지치게 만든다. 가치 없는 열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스티븐 코비의「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라는 책의 앞부분에는 스티븐 코비와 결혼한 딸의 대화가 나온다. 출산 후 아이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자신의 일을 거의 하지 못하는 딸이 푸념을 한다. "아버지, 이 어린아이 하나를 키우느라고 내 할 일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요. 이것이 일종의 시간낭비는 아닌가요?" 그때 스티븐 코비가 이렇게 말한다. "시간관리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달력은 없애버려라. 그리고 지금 네가 ..

생명의 샘터 2023.06.28

♧ 무릎 헌신!!

♧ 무릎 헌신!! 중국의 구이저우성 지역에 양푸소 학교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좀 외딴 곳이라 학교라고는 이곳 한 곳 뿐이고 교사도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밖에 없는 교사인 루융캉 씨가 희귀한 병에 걸려 더 이상 서 있지 못하고 무릎으로만 생활해야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시간 서서 수업을 하는 교사일은 당연히 무리였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양푸소 학교에 루융캉 씨 대신 부임하려는 교사가 없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교사가 없다면 학교를 폐교시킬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학부모들도 오히려 잘 되었다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루융캉 씨는 이대로라면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의 미래가 암울해질 것이라며..

생명의 샘터 2023.06.27

♧ 경청의 목표는 섬김!!

♧ 경청의 목표는 섬김!! 스캇 펙은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가 얼마나 듣는 훈련이 안 되어있는지를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사랑은 깊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중요한 방법은 말을 들어 주는 것이다. 우리는 막대한 시간을 듣는 데에 보내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은 그 시간들을 낭비한다. 왜냐하면 대체로 우리는 듣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청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섬김에 있습니다. 사랑의 절정은 섬김에 있습니다. 그러나 섬기는 일은 마음만 가지고 되지 않습니다. 철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참으로 사랑으로 경청하려고 한다면 우리의 전 존재를 다 동원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들어 주는 일은 사랑을 행동으로 실..

생명의 샘터 2023.06.26

♧ 교만한 당나귀!!

♧ 교만한 당나귀!! 어떤 마부가 당나귀 등에 돌부처를 실고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돌부처를 보고 합장 배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당나귀는 자기를 우러러보고 경배하는 것이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래서 우쭐대며 교만한 마음으로 마부가 가라는 방향으로 가지를 않습니다. 이에 화가 난 마부는 채찍으로 내려칩니다. 갑자기 내려치는 채찍에 깜짝 놀라 뛰는 바람에 당나귀의 등에 있던 돌부처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당나귀는 다리를 다쳐 그만 쓸모없는 나귀가 되었고 결국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나 자신도, 부모 처자와 물과 대지와 공기와 햇볕도 내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머리털 하나, 세포 하나도 내가 만들지 못합니다. ..

생명의 샘터 2023.06.25

♧ 승리를 확신케 만들어주는 지도자!!

♧ 승리를 확신케 만들어주는 지도자!! 프랑스의 클레망소 수상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전선을 자주 시찰했다. 그날도 부대가 고전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 길에 올랐다. 포탄이 터지는 최전선이 가까워지자 수상은 자동차에서 내린 뒤 직접 걸어서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방에 도착했다. 늙은 수상의 모습을 발견한 병사들은 환호성을 올린 후 더욱 힘을 내 전투에 임했다.클레망소 수상을 발견한 적은 수상을 향해 집중적으로 포화를 퍼부었지만 수상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 않고 그곳에 계속 남아 있었다. 포화가 멎은 후 수상은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갔고 이때도 병사들은 환호성을 올리며 수상을 전송했다.병사들은 알았다. 바로 클레망소 수상이 자신들과 함께 전선에 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것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사실을...

생명의 샘터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