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을 이긴 승리!! ♧ 국민일보 겨자씨에 한 마을에 꽃 파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얼굴에는 깊이 주름이 파였지만 그러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파는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할머니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생활도 곤궁하고 외로운데 꽃을 팔면서도 항상 웃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할머님이 웃음을 얼굴에 만연에 피우면서 말했습니다. ‘난들 괴로움이 없겠소? 나는 나이 늙어서 자식들도 없고 외롭게 혼자서 살고 꽃을 팔고 사는데 잘 팔릴 때도 있고 안 팔릴 때도 있고, 또 나이 먹었으니 몸이 아플 때도 있고 안 아플 때도 있는데 그래도 내가 늘 웃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