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019

♧ 사탄의 유혹!!

♧ 사탄의 유혹!! 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마디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말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는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든다. 두 번째는 "딱 한 번인데 뭘"이라는 말이다. 사탄은 항상 '딱 한번'이라는 말을 유혹의 무기로 사용한다. 세 번째는 "너는 아직 젊어"라는 말이다. 사탄은 교회출석을 결심한 사람의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 "네가 교회에 출석하기는 너무 젊어. 조금만 더 기다리라구" 이 유혹에 넘어가 젊은 시절을 허송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네 번째는 "누구나 이렇게 사는데 뭘"이라는 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강조한다. '좁은 문'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삶을 뜻한다..

생명의 샘터 2024.02.29

♧ 사장님 며느리 된 가정부!!

♧ 사장님 며느리 된 가정부!! 한 처녀가 집이 너무 가난하여 중학교를 겨우 마치고 취직자리를 찾았으나 할 수 없이 어느 집에 식모로 가게 되었다. 그런 형편에서도 주인의 양해를 구하여 주일에는 빠짐없이 예배에 참석하는 처녀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회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왔으나 재정이 모자라 중단할 위기까지 되었으며 내일 밀린 인건비를 주지 않으면 인부들이 목사님께 행패를 부리겠다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처녀는 5년 간 식모살이를 하며 쓰지 않고 모아둔 돈을 몽땅 찾아서 목사님께 드렸다. 그러면서 “버릇없는 사람들이지 돈을 제때 못준다고 주의 종에게 행패를 부리다니 말이 됩니까?” “자매님, 이 돈이 있어야 시집이라도 가지요.”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한 푼 없어도 해..

생명의 샘터 2024.02.28

♧ 복음의 본질!!

♧ 복음의 본질!!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을 떠올려 보라. 기도하시는 주님이 얼굴에서는 땀과 피가 뚝뚝 떨어졌다. 어째서 그토록 고뇌하고 고통스러워하셨던 것일까?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 여기서 '잔'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잔, 곧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이것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눌렀던 압박감의 본질이다. 십자가 사건도 마찬가지다. 쇠못이 주님의 손과 발을 뚫고 들어가는 참혹한 처형이 아니라, 인간의 죄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진노가 주님의 심령을 파고드는 장면이었다. 바로 그 순간, 인간을 향한 의로우신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이 폭포수처럼 그리스도 위에 쏟아졌다. 어떤 설교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댐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생명의 샘터 2024.02.27

♧ 말씀의 가치!!

♧ 말씀의 가치!!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동안 난처해 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헨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헨델은 그 이발관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 아가씨는 헨델이 온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발을 하러 온 한 손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던 그녀는 무심코 ..

생명의 샘터 2024.02.26

♧ 복음의 본질!!

♧ 복음의 본질!!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을 떠올려 보라. 기도하시는 주님이 얼굴에서는 땀과 피가 뚝뚝 떨어졌다. 어째서 그토록 고뇌하고 고통스러워하셨던 것일까?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 여기서 '잔'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잔, 곧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이것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눌렀던 압박감의 본질이다. 십자가 사건도 마찬가지다. 쇠못이 주님의 손과 발을 뚫고 들어가는 참혹한 처형이 아니라, 인간의 죄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진노가 주님의 심령을 파고드는 장면이었다. 바로 그 순간, 인간을 향한 의로우신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이 폭포수처럼 그리스도 위에 쏟아졌다. 어떤 설교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댐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생명의 샘터 2024.02.25

♧ 반드시 나가야 하는 이유!!

♧ 반드시 나가야 하는 이유!! 영국은 기독교인이 감소하는 유럽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였으나 지난 몇 년 사이 교회 출석 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사상 처음으로 백만 명 밑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영국의 칼럼니스트 앨러나 프랜시스가 한 잡지에 기고한 “크리스천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와 그럼에도 나가야 할 이유”입니다. 그중에서 나가야 할 3가지 이유만 살펴보겠습니다. 1. 모이기를 폐하는 것은 말씀을 어기는 것이다(히브리서 10:25). 히브리서는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따르지 말고 더욱 권하여 서로를 돌아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

생명의 샘터 2024.02.24

♧ 목사 아들의 헌금!!

♧ 목사 아들의 헌금!! 농촌교회를 평생 섬기고 있는 한 목사님에게 아들이 하나 있다. 도시 목사님들이 교회를 방문해 고교생 아들에게 용돈으로 쓰라고 10만 원을 주고 가면 1만 원은 십일조, 8만 원은 감사헌금으로 바치고 1만 원만 자신의 용돈으로 쓴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모님은 항상 마음이 아프다.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1만 원씩만 하고 8만 원을 용돈으로 쓰면 풍족할 텐데 아들은 항상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가끔은 엄마의 형편을 헤아리지 않고 돈만 생기면 다 하나님께 바쳐버리는 아들이 원망스러웠다. 그런 마음으로 성전에 들어가 엎드려 기도하면 눈물이 난다. 가난한 목사 아내의 처지가 안타깝다. 그깟 돈 8만원. 그것도 하나님께 바친 돈을 아까워한 자신이 미워서 울고 또 운다. 이처럼 보잘 것 ..

생명의 샘터 2024.02.23

♧ 말씀의 가치!!

♧ 말씀의 가치!!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동안 난처해 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헨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헨델은 그 이발관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 아가씨는 헨델이 온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발을 하러 온 한 손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던 그녀는 무심코 ..

생명의 샘터 2024.02.22

♧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중국의 열방학교 부지를 구입할 때 먼저 희망 지역을 정하고 그 주변의 토지 가격을 조사했다. 알아보니 1만 평(약 33,000m²)에 약 6천만 원이 필요했지만 내 주머니에는 한 푼도 없었다. 미국에 있던 아내에게 필요한 금액을 말하자, 아내는 백방으로 뛰어 이곳저곳에서 돈을 모아 6천만 원을 보냈다. 토지는 계약했지만 그 큰돈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를 내리눌렀다. 미국에 가서 친구인 데이비드 교수를 만났는데, 그는 내 간증을 들으며 자신의 벤츠를 내놓은 이야기를 했다. 그간 차가 팔리지 않았는데 내가 중국에 갔다 온 바로 다음 날 팔렸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셨다며, 데이비드는 벤츠를 판 돈 중에 3만 달러를 내게 전달했다. 2주일 뒤에는 산호..

생명의 샘터 2024.02.21

♧ 관점의 차이!!

♧ 관점의 차이!!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에서 * 같은 학생이라도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금 만나는 학생들과 제 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어둠보다는 밝음을 더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요한1서 4;18)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

생명의 샘터 2024.02.20

♧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

♧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준비가 우리 사회의 현안의 하나로 등장했습니다. 은퇴해서 숨질 때까지 1인당 얼마를 준비해야 한다느니, 노후 준비는 역시 부동산이 최고라느니 해결책도 백가쟁명입니다. 건강하고 여유 있는 노후. 저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벽기도회에 갔다가 들은 말씀 중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목사님은 기도, 특히 새벽기도의 능력을 설파하면서 초등학교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박 터트리기’를 예로 드셨습니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모래주머니를 수도 없이 던지다보면 언젠가는 박이 터져 내용물이 쏟아지듯 우직하고 끈질기게 새벽제단을 쌓으면 노후는 저절로 해결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것도 하늘나라 갈 때까지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새벽제단을 쌓는 ..

생명의 샘터 2024.02.19

♧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고전 13장은 사랑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하라’는 명령을 들을 때 고전 13장이 떠오르면서 ‘아휴,내가 어떻게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느냐’며 아예 절망에 빠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고전 13장은 마지막 13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뜻하는 ‘아가페’란 헬라어 명사로만 돼 있습니다. 즉,고전 13장은 우선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가를 알려 주기 위해 쓰여진 말씀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라’고 명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사랑 받고 있음을 깨달아라’는 목적으로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18절의 온전한 사랑은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생명의 샘터 2024.02.18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2?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2?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넓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각각의 사람을 한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얼마나 포용성이 넘치는 사랑입니까? 우리 인생들의 사랑은 내 주변의 사람을 벗어나기 어려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타적이고 넓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뜨거운 사랑"입니다. 사랑할 바에야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계산적인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는 뜨거운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없었다면 인류 죄에서 구원하실 독생자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비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생명의 샘터 2024.02.17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1?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1?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는 지극한 용서가 내포되어 있고 무한한 인내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아직 죄인의 딱지를 떼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을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할 만한 대상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요, 사랑받지 못할 대상을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하나님의 사랑의 성격을 이해하는 뿌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희생이 큰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그저 귀신을 쫓는 무기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큰사랑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은 신음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셨..

생명의 샘터 2024.02.16

♧ 청지기 정신!!

♧ 청지기 정신!! 류근철 박사는 한의학과 공학을 함께 연구해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수많은 특허를 받았고 모스크바국립공대의 종신교수로까지 임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성공한 인생을 살면서도 평생을 자린고비처럼 아끼며 살았습니다. 집안의 가구는 남이 버린 것을 주어다 쓰고 그 흔한 선풍기나 에어컨도 없이 평생 한여름을 보냈습니다. 3천 원짜리 시장표 넥타이를 쓰고 대중교통을 타면서 평생을 악착 같이 모았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이 무려 578억이었는데 박사님은 여든이 되던 해에 전 재산을 카이스트에 기부를 했습니다. 박사님이 카이스트에 기부한 액수는 국내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며 다른 명문대의 1년치 기부금 액수보다도 많은 엄청난 금액입니다. 평생을 고생을 하며 모은 돈을 한 순간에 모두 기부하는 이..

생명의 샘터 2024.02.15

♧ 나의 사랑, 나의 생명!!

♧ 나의 사랑, 나의 생명!! 지금은 탄광에 환기장치가 잘 되어 있어 큰 위험이 없지만 예전에는 메탄가스 폭발사고가 많았다. 안심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누적된 메탄가스를 새벽에 태워버려야 했다. 파이어 맨(불 붙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젖은 두꺼운 옷을 입고 긴 나무 막대기 끝에 불씨를 켜서 누적되어 있는 가스를 태운다. 이는 가스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냄새로만 판단하면서 굴에 들어가기 때문에 목숨을 건 작업이었다. 그것은 모든 광부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갈릴리 십자가에 파이어 맨으로서 매달리셨다. 가스에 덮인 탄광처럼 죄에 덮인 인간들의 죄악을 불태워 없애기 위하여 자신을 태운 것이다. 예수를 생각하면 오직 감사의 눈물이 흐를 뿐이다. 오직 예수를 ..

생명의 샘터 2024.02.14

♧ 교회에 가는 이유!!

♧ 교회에 가는 이유!! 이어령 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 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들이 많더랍니다. 지성인이라면 집에서 찬송 부르고 성경을 읽으면 되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예수 믿는 티를 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박사가 했던 질문이 있답니다. “배가 고프면 어디에 가지.” “식당에 가지요.” “뭔가 알고 싶을 때는.” “도서관에 가면 되지요.” “심심하면.” “극장에 가서 영화 보면 되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그러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러면 또 다시 싸우고 소송하고 사교집단처럼 이상한 짓을 한다는 교회를 들어 “그런데..

생명의 샘터 2024.02.13

♧ 두려움을 이기는 삶!!

♧ 두려움을 이기는 삶!! 헨크 프레델링(Henk Vredeling)은 네덜란드의 전직 장관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 저항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위험천만한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는 양말 속에 독일 잠수함 기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문서를 숨겨 기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어디선가 기차가 멈췄습니다. 독일군들이 검문을 위해 기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두려움이 프레델링을 엄습했습니다. 그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차 한 칸 한 칸을 뒤지며 다가오는 독일군의 모습, 기차 칸막이 문을 세차게 닫는 소리, 저벅저벅 들려오는 독일군의 군화 소리, 이 모든 것이 생생하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그들이 프레델링이 탄 칸에 들이닥쳤습니다. 두려움으로 그의 얼굴이 사색이 되..

생명의 샘터 2024.02.13

♧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

♧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 삼중고의 성녀로 불리는 헬렌 켈러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라고 표현했다. 헬렌 켈러는 앨라배마 주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2세 때 열병에 걸려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라는 삼중의 고통을 안게 되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헬렌 켈러를 인간답게 살도록 하기 위해 침식을 같이하는 가정교사를 구하게 되었다. 그 가정교사가 헬렌 켈러의 인생을 변화시켜 준 설리반 여사다. 그녀는 7세 때부터 설리반 선생에게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 하버드대학 래드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리고 마침내 1904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자로서 영예로운 졸업을 했다. 그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렸던 박람회에서 설..

생명의 샘터 2024.02.11

♧ 역사보다 위대한 희망!!

♧ 역사보다 위대한 희망!! 1930년 겨울 뉴욕 시에서 열린 한 연회장에 드와이트 머로가 주연설자로 초청되었다. 그에 앞서서 여러 사람들이 연설해서 그의 차례가 되었을 때는 한밤중이었다. 역사상 아주 암울했던 시대인 1930년 당시의 상황을 반영이나 하듯 앞서 행해진 연설들은 한결같이 침울함과 비관론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하여 희망이라든가 낙관적인 생각이 비집고 들어갈 만한 틈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는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다음과 같은 한마디를 했다. "희망은 역사보다 위대합니다."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장 16절)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

생명의 샘터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