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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누구에게든지 가능성은 있다 -토머스 모나한!! ♣

chajchul 2018. 12. 2. 18:12

     ♣ 누구에게든지 가능성은 있다 -토머스 모나한!! ♣

미국 미사간 주의 성 요셉고아원에 문제소년 한 명이 들어왔다. 소년은 원생들과 싸움을 일삼았다. 베라다 선생은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소년을 격려했다. "하나님은 너를 매우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가져라."

그러나 소년의 행동에는 변화가 없었다. 결국 그 문제소년은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소년은 퇴학당한 후에 비로소 베라다 선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깨달았다. 그리고 피자가게에 취직해 열심히 일했다.

소년에겐 피자 한 개를 11초에 반죽하는 탁월한 솜씨가 있었다. 그의 머리 속은 베라다 선생이 심어준 '큰 꿈'으로 가득 찼다. 소년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피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가 바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미노피자'다.

이 고아 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모나한이다. 현재 토머스는 피자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디트로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베라다 선생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한다. 토머스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꿈을 크게 가져라."

보통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선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서 우리는 그 사람이 있기까지 배후에서 격려해 주고 그 사람의 가능성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신앙인의 경우에는 언제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꺼이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보아 주시고, 우리가 우리의 역경과 고난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사람으로 성장해가기를 기대하시고 계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누가 감히 자신의 환경만을 탓하며 좌절과 실의에 빠진 나날들만을 보낼 수 있겠는가? / 국민일보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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