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
어린 시절 불우하고 가난했던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자넨 나의 지나간 과거를 이해하지 못할걸세."
나는 그들에게 과거의 불행한 경험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설득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밸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 1882년 미국 적십자사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명을 분석해 본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반응보다 긍정적인 반을 보였습니다. 닐 루덴스타인의 아버지는 교도소 경비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일하는 종업원이었습니다.
닐 루덴스타인 박사, 그는 바로 하버드 대학의 26대 총장입니다. 루덴스타인과 3백 명의 지도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 그 시작 지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어디서 시작하느냐는 어디서 끝나느냐 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 서 있고 싶습니까?
그리스도안에서 그 분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 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었을 때 우리의 미래는 아름다워 지는 것이며, 그 꿈이 열매를 맺어 아름답게 빛이 나는 것입니다...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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