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구별된 삶!! 한 그리스도인 자매가 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가 자신을 지키려면 상당한 힘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동료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속적이고 저속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료들의 습관에 자신도 젖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혹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말이 입에서 흘러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녀는 그들의 생활방식에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신의 마음에 전혀 없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오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킨 순수함을 한 선배 그리스도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