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12/31 4

♧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믿음!!

♧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믿음!! 기독교 역사에는 수많은 순교자가 있습니다. 그중 4세기에 크리소스토무스라는 교부가 있습니다. 로마 황제를 숭배할 때인데, 크리소스토무스는 황제를 거역하고 예수를 믿다가 처형을 당합니다. 당시 로마의 아르카디우스 황제가 크리소스토무스에게 예수를 부인하지 않으면 추방하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폐하, 저를 이 재판장에서 추방하실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제 집에서 추방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 모든 곳이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황제가 "너의 전 재산을 몰수하겠다."라고 말하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제 보화는 하늘에 있습니다." 더 화가 난 황제가 "네 친구와 가족 모두 격리시켜서 너를 고독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크..

생명의 샘터 2024.12.31

♡ A 타입 인간!! ♡

♡ A 타입 인간!! ♡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외과 의사였던 프리드만은 A타입 인간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는데 Anger, 즉 분노라는 단어의 첫 글자인A를 사용 한데서 보듯이 이는 분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A타입 인간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그 성격이 조급하고 경쟁적이며 항상 서두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자주 화를 냅니다. 이들은 또한 야망이 많아서 일이 지체되거나 남의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함은 물론,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잘 끊고 자기 말만 합니다. 또한 교통체증을 참지 못한 채 앞차를 향해 경적을 울려대지요. 이 모든 행동 뒤에는 마음속의 분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 같은 A타입 인간은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

♡ 기쁨의 원천!! ♡

♡ 기쁨의 원천!! ♡ 나의 겸손함이 다른 이들의 거들먹거림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그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나의 사랑함으로 인하여 다른 이들의 사랑없음을 비난하게 된다면 그 역시 안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는 이들을 욕하면서 줍는다면 차라리 줍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세리와 창기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욕하면서 줍는 사람입니다. 세리와 창기는 구원을 받을 수 있어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어려웠습니다. 그것은 세리와 창기는 자기가 못된 사람인 것을 잘 알고 있었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신을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의 탁월함에서가 아..

지혜탈무드 2024.12.31

< 일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일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큐티와 말씀 읽기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 잠언 19:21 )해피와 생각하기한 해를 마감 할 때가 되었다.스스로 뒤 돌아보며 아..내가 이룬 것은 하나도 없구나.. 하며 후회스럽기도 했다.그러다 연초에 간혹 써 나가던 기도수첩을 보게 되었다.그 수첩 속에는 여러가지 기도 제목들이 있었고, 그 중에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 있었다. (사실 내 사사로운 욕심으로 적은 것들 외에는 거의 다 이루어졌다.)정작 나는 아무것도 한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다.내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일에 동참시키셨던 것이다. 큐티와 실천하기올 한해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

묵상그림QT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