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같이 큐티와 말씀 읽기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누가복음 18:16 ) 해피와 생각하기 너무너무 어른이 되고 싶었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그냥 어리다는 것이 그 어린 마음에 어른인것보다 불편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던 때였습니다.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엄마에게 용돈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하고 싶은것들도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어른들은 만능이라 모르는 것도 없고 불편한 것들은 하나도 없을꺼란 생각에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많고,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무엇이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