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 엄마가 일을 끝낸 후 어린 딸에게 “이제 이리 와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어린 딸이 “저는 너무 기뻐요, 엄마 왜냐하면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의 지혜로운 대답은 더욱 엄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네, 엄마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러나 인형을 사랑하는 것은 지루한 일이에요. 왜냐하면 인형은 제게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없으니까요.” 그 어린 철학자의 대답 속에는 심오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없는 것들만 만들어 놓으시고 창조 사역을 그만 두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을 되돌려 받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 다음 인간에게 십자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