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23

♧ 우리의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

♧ 우리의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 엄마가 일을 끝낸 후 어린 딸에게 “이제 이리 와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어린 딸이 “저는 너무 기뻐요, 엄마 왜냐하면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의 지혜로운 대답은 더욱 엄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네, 엄마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러나 인형을 사랑하는 것은 지루한 일이에요. 왜냐하면 인형은 제게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없으니까요.” 그 어린 철학자의 대답 속에는 심오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없는 것들만 만들어 놓으시고 창조 사역을 그만 두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을 되돌려 받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 다음 인간에게 십자가상..

생명의 샘터 2020.11.22

♧ G선상의 아리아!! ♧

♧ G선상의 아리아!! ♧ 큐티를 하다 문득 '파가니니'라고 하는 한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이 사람은 이태리가 낳은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어느 날, 음악 애호가들이 모인 연주회장에서 연주회를 가졌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연주 도중에 줄이 하나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파가니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은 세 줄을 가지고 계속 연주를 해나갔습니다. 그런데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 그리고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 이젠 줄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청중들이 대단히 미안해하고 당혹해 하면서 오늘 이 연주야 말로 파가니니에게 있어 최고의 불행한 연주회가 될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파가니니는 청중들을 바라보고 잠시 음악을 멈추더니 그 남은 한 줄을..

생명의 샘터 2020.11.21

♧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마음의 힘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낙심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아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낙심은 결국 마귀가 주는 것이요 육체를 사랑하는 자가 얻는 것이요 하나님 나라를 포기한 자들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아 갑니다. 밀톤은 44세에 소경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락원을 지었습니다. 링컨은 네번 실패에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 가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을 빼앗기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갈렙은 나이 85세에 모두 두려워 하는 아낙자손의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앞장 서..

생명의 샘터 2020.11.20

♧ 주께 감사하라!! ♧

♧ 주께 감사하라!! ♧ 지난 24일 밤 10시50분쯤 서울 지하철 국철구간 회기역 승강장. 열차 도착을 알리는 신호음이 울릴 무렵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한 40대 여성이 발을 헛디디면서 선로 위로 떨어졌다. 전동차는 급정차를 시도했지만, 5초 후면 전동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어…어…" 하고 외칠 뿐, 누구 하나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을 때, 열차를 기다리던 유재준(26 광운대 컴퓨터과학 4)씨가 선로로 뛰어내렸다. "앞뒤 가릴 것 없이 저러다 아주머니가 돌아가시겠다 싶어 그냥 몸을 던졌어요." 선로에 뛰어내린 유씨는 즉시 그 40대 여성을 승강장 아래 배수로로 밀어 넣었고, 이어 자신도 배수로로 기어들어갔다. 순간 전동차가 요란한 쇳소리와..

생명의 샘터 2020.11.19

♧ 크리스천이여 프로가 되라!! ♧

♧ 크리스천이여 프로가 되라!! ♧ 프로의 조건1- 질문하라 21세기는 전문가의 시대이다. 과거처럼 얕은 지식만을 가진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라 할 수 있다.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랑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즉,프로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아마추어란 말은 어원에서나 뜻에서나 애호가를 가리킨다. 그러나 프로란 일에 생명을 거는 사람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는 그 일에 생명을 걸겠다고 고백하고 있다(행 20:24). 크리스천이라면 맡겨주신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그것에 목숨을 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질문해 보라. 나는 과연 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가? 도로시 리즈는 그의 책 ‘질문의 7가지 힘’에서 인류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생명의 샘터 2020.11.18

♧ 아이사랑!! ♧

♧ 아이사랑!! ♧ 우리가 받은 사랑이란 사실상 내가 모를 때에 받은 것이다. 깊이 연구해보면 가장 큰 사랑은 4살까지 받는다고 한다. 갓 태어난 핏덩이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누이고 그 많은 고생을 하면서 애지중지 키우지 않는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4살 전의 일은 까맣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 소중한 사랑은 다 모른다. 모르게 되어있다. 이것이야말로 믿음으로만 알 수 있다. 우리 어머니가 나를 먹였다더라. 저 분이 나를 도왔다더라... 다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모를 때, 알지 못할 때에 사랑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8절)"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10절)"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곽선희목사 설교예화 『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

생명의 샘터 2020.11.17

♧ 사랑의 밑그림!! ♧

♧ 사랑의 밑그림!! ♧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흔히들 말한다. 맞는 말이다. 예수님은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자신의 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야말로 선지자들이 가르친 내용의 전부라고 하셨다. 이만하면 사랑의 종교라는 말을 들음직하다. 그런데 그 사랑이란 게 환상이나 꿈이 아니라 현실이요 아픔이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그림을 그리려면 밑그림을 먼저 그려놓고 나중에 물감으로 칠을 하여 그림을 완성하지 않는가.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사랑은 섬김과 희생이라는 밑그림 위에 그려지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몸을 찢으셨고 피를 흘리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바로 그가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 그린 밑그림이다...

생명의 샘터 2020.11.16

♧ 사랑을 깨달았더라면...!! ♧

♧ 사랑을 깨달았더라면...!! ♧ 옛날에 어떤 왕이 보위에 오르면서 궁전 탑 꼭대기에 아름다운 은종 하나를 설치 했다. 그 이유는 왕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낄 때 종을 울림으로써 백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였다. 특별히 그는 자신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찼을 때 그 종을 치기로 하고, 그것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손수 종을 친다는 규칙을 정해 놓고 있었다. 그러나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어도 아름다운 종소리는 단 한번도 울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어느새 왕도 늙고 병들어 이 세상을 하직할 시간이 다가오게 되었다. 왕을 둘러싸고 있던 신하들은 슬픔을 기기지 못해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 순간 왕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며 백성들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

생명의 샘터 2020.11.15

♧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 ♧

♧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 ♧ 전도를 너무 잘하는 여대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평소에도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전도를 잘하는지 항상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여대생이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오늘 굉장히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목사님은 "그 예수 없이 살 수 없다는 얘기 말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에요, 목사님. 그보다 더 위대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것은 나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나 없이 사실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필요로 하는 ..

생명의 샘터 2020.11.14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 산골에서 개척하는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네 살된 딸과 아직 돌도 안된 아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일주일 한 번씩 장을 보러 읍내에 가야 했는데 너무 멀다 보니 하룻밤을 묶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남편이 없는 동안에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꼬박 이틀을 지내야 했지만 별로 무서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을 보러 나가는 남편은 밀린 일거리가 많아서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보낸 아내는 장작을 마련하기 위하여 뒤뜰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장작더미를 향하여 손을 내미는 순간 그 속에 움츠리고 있던 독사가 순식간에 그녀의 허리를 물어버렸습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옆에 있는 도끼를 들어 독사를 내리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몸에는 ..

생명의 샘터 2020.11.13

♧ 참된 사랑!! ♧

♧ 참된 사랑!! ♧ 사랑을 하는 자의 첫 번째 조건은 그 마음이 순결해야 한다.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는 진실한 연애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마음과 뜻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신의 앞에서도 부끄러움이 없고 동요함이 없어야 한다. 동시에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이와 같은 조건 이 갖추어졌다면, 그것은 참된 애정이고 진실한 연애이다. / 앙드레 지드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후에 변함 없이 사랑해 주는 것이다. / 한태완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

생명의 샘터 2020.11.12

♧ 사랑의 성소(聖所)!! ♧

♧ 사랑의 성소(聖所)!! ♧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배고픔을 달래주는 일은 사랑받지 못한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주는 일보다는 쉽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 마더 데레사의《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중에서 - * 사랑은 헌신입니다. 부딪치는 것입니다. 서로를 끌어안아 일으켜 세워주는 것입니다. 그곳이 가정입니다. 사랑의 대상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가정은 곧 사랑의 훈련장이며, 사랑의 성소(聖所)입니다. 『 그런즉 누..

생명의 샘터 2020.11.11

♧ 아이 사랑!! ♧

♧ 아이 사랑!! ♧ 우리가 받은 사랑이란 사실상 내가 모를 때에 받은 것이다. 깊이 연구해보면 가장 큰 사랑은 4살까지 받는다고 한다. 갓 태어난 핏덩이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누이고 그 많은 고생을 하면서 애지중지 키우지 않는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4살 전의 일은 까맣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 소중한 사랑은 다 모른다. 모르게 되어있다. 이것이야말로 믿음으로만 알 수 있다. 우리 어머니가 나를 먹였다더라. 저 분이 나를 도왔다더라... 다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모를 때, 알지 못할 때에 사랑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8절)"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10절)"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곽선희목사 설교예화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

생명의 샘터 2020.11.10

♧ 아버지의 사랑!! ♧

♧ 아버지의 사랑!! ♧ 루이지아나주에 있는 폰차트렌 호수에서 기선이 한척 파선된 일이 있다. 수라장이 된 그 속에는 여섯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탄 한 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용감한 사람이었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수영을 매우 잘했다. 그 아버지는, 이제는 성공하던 못하던 아이들을 하나씩 데리고 헤엄쳐서 육지에다 구해 내는 수 밖에 없다고 작정을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기를 아버지가 육지에 갔다가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니 겁내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아이들을 하나씩 육지에다 데려다 놓는 아버지의 노력은 필사적인 것이었다. 이제는 꼭 한 아이 만이 갈아 앉는 배에 남아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성실한 아버지는 다섯번째의 아이를 건져다놓고는 거의 쓰러질듯이 기진맥진해 있었다. 사람들..

생명의 샘터 2020.11.09

♧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마음의 힘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낙심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아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낙심은 결국 마귀가 주는 것이요 육체를 사랑하는 자가 얻는 것이요 하나님 나라를 포기한 자들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아 갑니다. 밀톤은 44세에 소경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락원을 지었습니다. 링컨은 네번 실패에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 가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을 빼앗기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갈렙은 나이 85세에 모두 두려워 하는 아낙자손의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앞장 서..

생명의 샘터 2020.11.04

♧ 고난의 산물!! ♧

♧ 고난의 산물!! ♧ 어느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사내는 알코올 중독자로 가구를 내다 팔아 술을 마시고, 술 마실 돈이 없으면 아내를 두들겨 팬다. 거기다가 그 아내는 폐결핵에 걸려 콜록거린다. 그들은 셋방살이 형편이다. 그런데 아내가 임신을 했다. 여러분에게 묻겠는데, 이 임신된 태아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 하나가 재빠르게 손을 들고 일어서서 단호하게 대답했다. "낙태시켜야 합니다." 대학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금방 베토벤을 죽였네!" 베토벤을 낳은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 지병인 폐결핵으로 죽었다. 그는 11살 때부터 극장을 돌며 구걸 예술을 해야만 했다. 거기다가 그는 서른 살 때 음악가의 생명인 귀를 잃었다. 그의 음악은 강한 주제를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 끝부분에 가서는 환희..

생명의 샘터 2020.11.03

♧ 마음을 낮추어라!! ♧

♧ 마음을 낮추어라!! ♧ 필리핀이 아름답고, 명랑한 나라가 되려면 공무원의 부패와 부정을 근절해야한다고 외침으로써 필리핀의 대통령이 되었던 막사이사이는,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루손도의 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가난에 지지 않고, 역경에 꺾이는 일이 없이 자라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고 겪고 느끼는 필리핀 민족의 슬픔과 불행을 어떻게 해서든지, 없애야 하겠다는 높은 생각과 거짓 없고 올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결심은 자동차 운전수 노릇을 하는 동안에도 옳지 않은 동료들에게 물들지 않게 했습니다. 착실하고, 근면하며, 성실한 그는 인정되어 양코 버스 회사의 지배인이 되고, 제2차대전후는 국방 장관, 마침내는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연령은 겨우 46세, 그러나 대통령이 ..

생명의 샘터 2020.11.03

♧ 믿음으로 노아는!! ♧

♧ 믿음으로 노아는!! ♧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였던 아인슈타인 박사가 상대성 원리를 연구하고 발표했을 때였습니다. 그의 이론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에서 그에게 많은 강연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녹음기도 없고, 비디오도 없어서 아인슈타인 박사가 직접 그곳으로 가서 강연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인슈타인 박사에게는 조수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늘 그림자처럼 아인슈타인 박사의 곁을 따라다니면서 때로는 비서의 역할도 하고, 때로는 운전기사의 역할도 했..

생명의 샘터 2020.11.01

♧ 믿음! 세 가지를 변화시킵니다!! ♧

♧ 믿음! 세 가지를 변화시킵니다!! ♧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한 사람들은 조건에 관계없이 자기를 훈련하고 개척해 가는 지혜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운명’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세 가지를 변화받아야 합니다. 첫째, 믿음은 생각을 변화시킵니다(빌 4:7).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 생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모든 변화의 근원이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법칙 중에 ‘생각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생각하시고 말씀으..

생명의 샘터 2020.10.31

♧ 느헤미야가 세웠던 기적!! ♧

♧ 느헤미야가 세웠던 기적!! ♧ 한동대 조준모 교수님이 지으신 시가 있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으면서도 하나님을 잘 몰랐던 자신을 자책하며 앞으로 태어날 아들을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르게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은 ‘그의 생각’이라는 시입니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시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사랑..

생명의 샘터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