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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당신의 뇌는 얼마짜리?♧

chajchul 2017. 9. 10. 08:35

     ♧당신의 뇌는 얼마짜리?♧

어떤 사람이 뇌 이식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뇌는 뇌은행에서 구입해야 했습니다. 보호자가 값을 알아보았습니다. 3만 달러짜리 뇌가 있었습니다. 뇌병원의 판매 담당 직원이 말했습니다. "이 뇌의 주인은 교수였지요"

그런데 그 옆에는 더 비싼 5만 달러짜리 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 뇌는 비싸군요. 어떤 사람의 뇌입니까?" 뇌병원 직원이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유명한 과학자의 뇌입니다. 그래서 비싸지요."

그런데, 그 옆에는 더 비싼 뇌가 있었습니다. 10만 달러짜리였습니다. 보호자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야! 굉장히 비싸군요. 뭐 하는 사람의 뇌였습니까? 이렇게 비싸게..."

그러자, 뇌병원 직원이 다시 대답했습니다. "아, 이것은 유명한 정치가 아무개 씨의 뇌이지요." "아 그래요?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싸지요?"

"이 정치가는 아무 생각없이 되는 대로 정치 권력을 휘둘렀지요. 나라를 생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나라 돌아가는 형편도 안중에 없었고 신문마저 읽지 않았지요.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아예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이분의 뇌는 새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는 받아야지요."

물론 지어낸 이야기니까 뇌값을 많이 받으려고 자신의 뇌를 선반 위에 두고 다니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 뇌는 쓰면 쓸수록 뇌 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기억력과 추리력이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인생을 더욱 멋있고 값지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과 함께한 삶이기에 의미있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 값진 삶을 더욱 멋지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여주옵소서 /퍼온글

『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