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사랑 204

♧ 똥거름은 모아 두면 악취가 나지만 흩뿌리면 거름이 된다!! ♧

♧ 똥거름은 모아 두면 악취가 나지만 흩뿌리면 거름이 된다!! ♧ 부채(負債)가 많은 사람은 늘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고 사는 것이 편치가 않다. 흔히 부채는 금전적인 것만을 뜻하지만 기실 남에게 받는 모든 것은 다 부채이다. 자손이 귀한 집에서 아들을 낳자 신비한 도인이 나타나 한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했다. 단 한가지만이기에 어머니는 한참을 망설였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 달라고 했다. 이 아이는 자라면서 주위 모든 사람의 사랑을 온통 독차지하며 자라났다. 십수 년이 지난 어느 날, 그 도인이 다시 나타나 만족하느냐고 묻자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왜냐하면 아이가 사랑만 받으니까 사랑받는 것을 당연시 하고 이기적, 자기중심적이며 교..

사랑 2019.09.05

♧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

♧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고 세탁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판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는데 집안에 있는 최고급 가구와 주방 시설들을 보면서 그는 마음이 무척 울적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내어 나오면서 주인 내외와 짧은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렇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두 아들이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신발이 남아나질 않고 금방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고개를 숙이면서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나 몹시 당황했고 그 때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에..

사랑 2019.08.19

♧ 생의 마지막 날과 같이! ♧

♧ 생의 마지막 날과 같이! ♧ 기독교 신학사상을 체계화한 위대한 신학자였던 어거스틴 (Augustinus, Aurelius)은 인생에 대하여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하루 하루의 삶을 우리 생의 마지막 날과 같이 살라"고 하였습니다. 100,000명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한 미국의 세계적인 부흥사인 무디(Moody, Dwight Lyman) 선생은 "하나님께서 인생의 마지막 날을 알려주지 않은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그 날 그 날을 마지막 날로 알고 살게 하려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Jimmy Earl Cater, Jr.)는 그의 생애에 많은 책들을 쓴 것 중에 '살아있는 믿음(Living Faith)'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사랑 2019.07.29

♧ 어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 생명의 주와 심판주!! ♧ 옛날에 효성이 지극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은 법을 어기는 사람은 40대씩 매를 때린다고 공포했는데 공교롭게도 왕의 어머니가 법을 어겼습니다. 그러자 신하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법대로 왕의 어머니라도 벌을 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왕의 어머니인데 그럴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왕의 어머니라고 해서 벌을 주지 않으면 왕의 명령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왕의 어머니를 벌줄 수는 없다는 곤란한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왕은 어머니를 나무에 붙들어 매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어머니를 용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그런 후 왕은 옷을 벗어던지고 어머니께 달려가서 어머니를 꽉 ..

사랑 2019.03.25

♧ 주일 성수와 삶!! ♧

♧ 주일 성수와 삶!! ♧ 미국의 백인들이 서부를 개척할 때였습니다. 그 때 서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곳에서 엄청난 사금이 채취된다고 하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이에 동부에 있는 백인들은 너도나도 앞을 다투어서 서부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길도 좋지 않았습니다. 또 자동차로 달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마차에 짐을 가득 싣고서 가족들을 태우고 말을 메어 달렸습니다. 몇 달을 가야하는 먼 거리였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가야지 좋은 땅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금을 캐어 벼락부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그 가운데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의 사람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도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기대 속에 자기 가족들과 함께 마..

사랑 2019.03.18

♧ 주님이 없는 예배!! ♧

♧ 주님이 없는 예배!! ♧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아름답게 지어진 멋있는 예배당에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을 한 신사 숙녀들이 속속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예배당으로 모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남루하게 옷을 입은 한 흑인 크리스챤이 지나는 길에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기 위하여 예배당을 들어가려고 하니까 참으로 아름다운 옷을 입고 예배당 입구에서 안내를 하던 멋지게 생긴 안내 위원이 못 들어가게 막으면서 하는 말이, "이곳은 백인들만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당신은 흑인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라고 하여서 이 흑인은 예배당을 들어가지 못하고 예배당 밖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누가 와서 등을 두드리면서 하는 말이 형제여! 왜 여기서 울고 있느냐? 하기에 등을 돌려 바..

사랑 2019.02.25

♧ 녹지않는 비누!! ♧

♧ 녹지않는 비누!! ♧ 부드럽고 향긋한 거품이 이는 비누는 기분도 몸도 상쾌하고 깨끗하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싸구려 비누는 잘 녹지도 않고 거품이 잘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은 비누를 쓰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비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누는 사용할 때 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게 되어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좋은 비누와 같은 사람입니다. 물에 녹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는 비누, 어떤가요?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본분, 즉 깨끗하게 만드는 일조차 제대로 못해냅니다...

사랑 2018.09.23

♧ 평생 기도하는 삶!! ♧

♧ 평생 기도하는 삶!!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요. 모두 어렵다고 말하는데, 낙심하는데, 여러분! 이 어려운 인생을 기도하면 역전시킬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젊어서 쫓겨난 거예요. 우리나라도 실직자가 많다고 하지요. 20대에 직장이 없는 것을 ‘이태백’이라고 해요. 이태백은 이십대의 태반이 백수라고 해서 이태백이예요. 삼십대에 쫓겨난다, 삼팔선. 사오정이다, 오륙도다, 육이오다, 팔일오다, 많아요. 그 전에는 나중에 걱정했는데 요즘은 20대부터 직장에 대해서 고민하고, 사는데 대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분도 쫓겨나서 여기 저기 다 안 돼서 죽으려고 하니까 ..

사랑 2018.08.19

♣ 덤으로 주신 생명, 복음의 빚으로 갚아!! ♣

♣ 덤으로 주신 생명, 복음의 빚으로 갚아! ♣ 수감중인 한 사형수가 600여명의 재소자들을 전도하는 기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전주교도소 등에서 12년째 수감중인 김진태(38)씨. 김씨는 1992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가 전도한 재소자는 10여 년 동안 자그만치 600여명. 그는 방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식구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사형수 신분인 그는 2개월마다 방을 옮겨다녔고 수많은 재소자에게 전도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다. 김씨는 새 방에 들어갈 때마다 다른 재소자들과 교제하면서 전도에 힘썼다. 예배와 성경공부는 물론 재소자들에게 운동화 속옷 등 생활필수품도 지원하고 있다. 자신의 영치금을 쪼개 생필품을..

사랑 2018.07.22

♤ 복음 전도자가 된 우주선 대원!! ♤

♤ 복음 전도자가 된 우주선 대원!! ♤ 제임스 어윈(James Irwin)은 아폴로 15호를 타고서 인류역사상 네 번째로 달에 착륙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사람들은 달에 착륙했더라도 그저 걸어서 달 표면을 탐사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임스 어윈은 최초로 "라버(Rover)"라고 불리는 월면차를 타고서 반경 10km의 넓은 지역을 두루 탐사를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아폴로 15호가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였습니다. 지구에 가까워질수록 우주선의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지구의 중력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선을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대형 낙하산 세 개가 펼쳐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정해진 지점에서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세 개의 낙하산 가운데 두..

사랑 201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