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사랑 208

♧ 평생 기도하는 삶!! ♧

♧ 평생 기도하는 삶!!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요. 모두 어렵다고 말하는데, 낙심하는데, 여러분! 이 어려운 인생을 기도하면 역전시킬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젊어서 쫓겨난 거예요. 우리나라도 실직자가 많다고 하지요. 20대에 직장이 없는 것을 ‘이태백’이라고 해요. 이태백은 이십대의 태반이 백수라고 해서 이태백이예요. 삼십대에 쫓겨난다, 삼팔선. 사오정이다, 오륙도다, 육이오다, 팔일오다, 많아요. 그 전에는 나중에 걱정했는데 요즘은 20대부터 직장에 대해서 고민하고, 사는데 대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분도 쫓겨나서 여기 저기 다 안 돼서 죽으려고 하니까 ..

사랑 2018.08.19

♣ 덤으로 주신 생명, 복음의 빚으로 갚아!! ♣

♣ 덤으로 주신 생명, 복음의 빚으로 갚아! ♣ 수감중인 한 사형수가 600여명의 재소자들을 전도하는 기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전주교도소 등에서 12년째 수감중인 김진태(38)씨. 김씨는 1992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가 전도한 재소자는 10여 년 동안 자그만치 600여명. 그는 방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식구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사형수 신분인 그는 2개월마다 방을 옮겨다녔고 수많은 재소자에게 전도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다. 김씨는 새 방에 들어갈 때마다 다른 재소자들과 교제하면서 전도에 힘썼다. 예배와 성경공부는 물론 재소자들에게 운동화 속옷 등 생활필수품도 지원하고 있다. 자신의 영치금을 쪼개 생필품을..

사랑 2018.07.22

♤ 복음 전도자가 된 우주선 대원!! ♤

♤ 복음 전도자가 된 우주선 대원!! ♤ 제임스 어윈(James Irwin)은 아폴로 15호를 타고서 인류역사상 네 번째로 달에 착륙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사람들은 달에 착륙했더라도 그저 걸어서 달 표면을 탐사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임스 어윈은 최초로 "라버(Rover)"라고 불리는 월면차를 타고서 반경 10km의 넓은 지역을 두루 탐사를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아폴로 15호가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였습니다. 지구에 가까워질수록 우주선의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지구의 중력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선을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대형 낙하산 세 개가 펼쳐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정해진 지점에서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세 개의 낙하산 가운데 두..

사랑 2018.06.24

♠ 발과 섬기는 생활!! ♠

♠ 발과 섬기는 생활!! ♠ 영국의 윌리엄 부스의 구세군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세계 도처의 남녀들이 구세군에 입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는 주교가 되려고 꿈꾸었던 한 남자가 구세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의 이름은 사무엘 브렝글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스 사령관은 처음에 그의 입대를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부스는 그에게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보스로 군림해 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브렝글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다른 훈련병들의 군화를 닦는 일을 시켰습니다. 이에 실망한 브렝글은 “내가 기껏 군화나 닦기 위해서 대서양을 건너왔단 말인가?”라고 중얼거렀습니다. 그 때 환상 중에 거칠고 무식한 어부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려고 엎드리고 있는 예수님을 보게..

사랑 2017.12.17

♣ 섬김과 사랑의 빛!! ♣

♣ 섬김과 사랑의 빛!! ♣ 사랑은 받은 이만이 줄 수 있습니다. 섬김은 사랑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 카풍카우라는 청년이 마닐라의 성서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기숙사의 욕실과 화장실이 불결하다고 학장에게 불평했습니다. 그러자 학장은 미소를 지으며 “내가 조치해주지”라고 말하고는, 청소부를 데려다가 청소하는 줄 알고 들어가 보니 학장님이 직접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학장님이 기쁘게 청소를 하다가 이 학생을 보았습니다. “조금 있다가 들어오게. 이제 깨끗해질 테니 염려하지 말게.” “학장님, 청소부 데려다가 시키면 될 텐데 왜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십니까?”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니라네. 교회나 신학교는 일이 눈에 띄는 사람이 먼저 하는 걸세.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란 ..

사랑 2017.11.19

♠ 문둥이의 아버지 따미엔!! ♠

♠ 문둥이의 아버지 따미엔!! ♠ 미국 하와이의 정부 청사 앞에는 특이한 동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 동상의 얼굴이 흉칙할 정도로 일그러져 있어서 보기에도 끔찍한 모습입니다. 어떻게 공공장소에 그런 끔찍한 모습의 동상이 서 있을까? 이러한 의아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동상 밑에 적혀 있는 글귀를 읽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성 따미엔. 1840∼1889. 이 사람은 우리를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버린 우리의 좋은 친구였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귀한 친구가 있을까?' 문둥이의 아버지라고 불리워지는 따미엔은 본시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대단한 갑부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호의호식하면서 얼마든지 일평생을 편안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에게 물려준 모든 재산을 정..

사랑 2017.10.29

♧ 여성순교자 문준경!! ♧

♧ 여성순교자 문준경!! ♧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순교자가 있지만 여성순교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문준경(1891~1950)전도사는 여성순교자입니다. 그녀가 고향인 전남 신안군의 섬들에 설립한 증동리 교회, 진리교회, 대초리교회 등 10여 교회는 오늘날 기독교를 대표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김준곤, 이만신, 정태기, 이만성, 이봉성 목사님 등 30여명)을 배출한 믿음의 산실입니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의 작은 섬에서 출생한 문준경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부지런해 주위의 칭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고 싶어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그러지 못했고 17세의 나이에 신랑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결혼을 했으나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두 사람 모두에게 고통일 뿐이었습니다. 외..

사랑 2017.10.08

♠ 아름다운 섬김의 삶!! ♠

♠ 아름다운 섬김의 삶!! ♠ 서울 마포 합정동에 있는 양화진 외국인묘지에는 선교초기에 우리 나라에 와서 수고하던 선교사들이 많이 묻혀 있습니다. 어느 기독교잡지에서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글을 써 달라고 청탁을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면서 끝 부분에 '우리는 남쪽 부산에는 UN 묘지가 있고 서울에는 양화진 묘지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UN 묘지와 양화진에 미국 장병들, 미국 선교사들만 안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나라 의 장병들, 여러 나라 사람들이 안장되어 있지만 미국 사람들의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을 다 합한 것보다 많을 것입니다. 몇 해 전 가을에 부산의 어느 교회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 반..

사랑 2017.10.01

♣ 사랑은 은사가 아닙니다!! ♣

♣ 사랑은 은사가 아닙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축복 중에 성령의 은사가 있습니다. 은사는 성령님의 개별적이고 특별한 선물이며 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방언 예언 신유 등의 은사는 모두가 받는 것은 아닙니다. 받은 사람도 있으나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은요? 사랑도 은사라면 당연히 받는 사람도 있지만 받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 성도님은 사랑의 생활을 실천하지 않습니까?”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 사랑의 은사를 못 받아서 못해요. 당연한 거 아녜요. 은사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 그러나 성경은 사랑을 성령님의 은사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설명해주는 말씀은 고린도전서 12장,로마서 12장,에베소서 4장에 나오는데 이곳에도 ‘사..

사랑 2017.09.03

♧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

♧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 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 쪽의 빵만을 먹지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 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성전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

사랑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