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12 151

♡ 생각의 습관!! ♡

♡ 생각의 습관!! ♡ 아름다운 성품은 주님의 역사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습관의 결과입니다. 날마다 수없이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 분노의 마음, 염려의 생각, 판단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들... 그러한 하나 하나의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물리치고 주님의 생각을 선택하는 부단한 투쟁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밝아 보이는 사람이라도 어두운 상념이 강하게 공격하는 때가 있으며 아무리 사랑의 사람같이 보여도 강한 분노의 영이 사로잡아 올 때가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아는 자만이 그러한 싸움에서 승리하며 승리의 전리품을 얻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자기 기질을 따라 사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들을 끊임없이..

지혜탈무드 2024.12.27

< 이혼 하기전에...!!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이혼 하기전에큐티와 말씀 읽기14.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 고린도전서 7:12 - 7:16 )해피와 생각하기부모가 이혼하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이혼을 하게 되면 그 자녀 또한 씻지 못 할 고통을 받습니다. 이혼을 생각하기 전에 부부 사이에 해결 못 할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회복 되어야 합니다. 특히 한 쪽만 신앙인이라서 부부 사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혼이라는 극단적이 방법을 찾기 전에 장기적인 전도전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제..

묵상그림QT 2024.12.26

♡ 은총의 비결!! ♡

♡ 은총의 비결!! ♡ 주님은 모든 죄인에 대해서 야단을 치신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에 대해서,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대해서는 아주 엄하게 대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평판이 나쁜 이들에 대해서 거의 나쁘게 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인정받는 이들에게 대해서는 별로 잘 대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좋게 옳게 보이려 애쓰는 이에게 무심하셨으며, 자신은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오히려 가까이 가셔서 친절하게 대하여 주셨습니다. 많은 죄들이 무섭지만 교만, 높은 마음의 죄는 가장 두려운 것입니다. 높은 마음을 품는 순간 주님은 그와 같이 하실 수 없으며 어둠의 영들 혼미한 영들이 그를..

지혜탈무드 2024.12.26

♧ 어미 새의 사랑!!

♧ 어미 새의 사랑!! 차디찬 지난 며칠 간 영하의 날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한 가정에서 새 한 쌍을 선물로 받아 매일 아침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으라고 초롱을 베란다에 걸었다가 저녁이면 들여오곤 하였습니다.그 동안 새는 자라서 어미새가 되었고, 어미새는 어느덧 알을 품더니 두 마리의 예쁜 새끼를 갖게 되었으며, 그 새끼들은 초롱 속에 만들어 준 둥지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베란다에 둔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영하의 날씨에 밤을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아침에서야 새 초롱을 생각하고 허둥지둥 나가 보니 아뿔사 어미 새는 둥지에 몸을 덮은 채로 얼어붙어 있었습니다.인간의 실수로 인해 생명을 잃게 한 것을 생각하고 가슴을 치며 어미새를 집었더니, 아! 거기 얼어붙은 어미 새 ..

생명의 샘터 2024.12.26

♡ 닭살부부!! ♡

♡ 닭살부부!! ♡ 저는 모태신앙이라는 타이틀을 등에 지고 안일하게 신앙생활인 아닌 교회생활을 하였습니다. 예배시간에 앉아서 잠을 잘지언정 교회를 가면 뿌듯했고, 안가면 왠지 큰 죄를 짓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을 왜 믿는지, 교회를 왜 다니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야할 것만 같아서 교회에 출석을 했습니다.무엇을 하든지 공허한 생각이 들었으며, 허무주의에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허무감과 공허함이 바로 주님이 채워주셨어야 할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믿지 않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고, 결혼한 후부터 너무 많은 생활환경의 차이와 집안의 문화의 차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손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아이를 낳고서는 더욱더 심해져서 밤낮 울어대는 아이를 보면서 왜 ..

♡ 마음이 열려 있게 하소서!!

마음이 열려 있게 하소서!! 오, 하나님!나로 하여금 순전한 마음으로예수님을 따르고 섬길 수 있도록마음에 큰 자유를 주소서그의 모범을 주목하고그의 규례를 지킬 수 있도록언제나 준비하고 마음이 열려 있게 하소서내가 최고의 사려 깊음, 위대한 순결세상으로 부터의 위대한 분리와큰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나를 도우시며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하고도불변한 믿음을 주소서나로 하여금나의 재능을 오용하거나재능 계발을 게을리 하는 방식으로일상사를 처리하지 않게 하시며욕망 없이 노력하게 하소서야심 없이 부지런하게 하소서모든 사소한 일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모든 일을 꼼꼼히 하되그러면서도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며여전히 모든 선행에 관한 칭찬을주님께 돌리게 하소서/수잔나 웨슬리

<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크리스마스의 주인은?큐티와 말씀 읽기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

묵상그림QT 2024.12.25

♡ 과잉보호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

♡ 과잉보호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 갓 태어난 어린 아기는 정말 무력한 존재입니다.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기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는 소위 하인이 되지요.그렇게 키운 아이가 쑥쑥 자라더니 이젠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는 아이를 놔줘서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겠지요. 그런데도 엄마는 아이를 끌어 안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자청해서 소위 아이의 하인 노릇을 계속 합니다. 그것만이 아이가 상처 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엄마와 자식 사이에는 건전하지 못한 의존관계가 형성되어 갑니다. 이 아이가 자라서 어느덧 스무살이 되었지요. 그런데도 그 청년은 아직도 어린 아이의 옷을 벗지..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우리는 흔히 이렇게 고백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과연 누가 그분을 못 박았습니까. 성경은 그 범인들을 낱낱이 열거합니다. 먼저 십자가 처형을 언도한 빌라도입니다. 처형을 요구한 제사장들과 집행한 로마병들도 있습니다. 예수를 넘겨준 가룟 유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공범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행 4:27)초대교회 교부였던 아타나시우스가 언젠가 깜빡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꿈속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어떤 사람이 그 십자가에 올라가 다시 ‘쾅 쾅’ 망치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놈이냐!” 분개하며 달려가 범인의 얼굴을 확인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는 다름 아닌 아타나시우스 자신이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

생명의 샘터 2024.12.25

♡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기!! ♡

♡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기!! ♡ 우리는 자주 죄에 걸려 넘어집니다. 우리의 옛 본성은 잊을 만 하면 튀어나와 우리를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책감에 빠집니다. 그 사랑의 주님을 내가 이렇게 배반할 수가 있단 말인가? 도대체 나는 왜 이 모양인가...우리는 절망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반성하고 회개할 때 우리의 악행을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듯이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분이 기억하시는 것은 우리의 악행이 아니라 우리의 사모함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짐을 지고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악행을 기억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눈에는 우리가 심판의..

지혜탈무드 2024.12.25

♡ 자연속의 주님!! ♡

♡ 자연속의 주님!! ♡ 젊은 자매들은 본능적으로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리하여 외모에 자신이 있는 자매들은 긍지와 당당함을 가지게 되며 반대의 자매들은 낙담하며 열등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모의 아름다움은 영성의 발전과 주님의 생명을 얻는 것, 주님의 생명의 통로가 되는 것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재벌 2세가 돈을 쉽게 생각하듯이 외모가 뛰어난 이들은 대부분의 어리석은 이들에게, 아무런 대가의 지불 없이 쉽게 호의와 대접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들은 내면을 발전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천함과 무시당함과 밑바닥의 세계를 알지 못하여 조그만 모욕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견디지를 못하며 성숙..

지혜탈무드 2024.12.24

♡ 자녀의 회개!! ♡

♡ 자녀의 회개!! ♡ 한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 관문이 바로 회개입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자녀의 잘못에 대해 부모가 안타까워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펴 놓고 책망하며 기도할 때 자녀의 마음이 열리면서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나중에는 그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까지 맺게 됩니다.성령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속에 역사하게 하심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이지요. 이처럼 열매를 동반한 회개가 진정한 회개이기에 세례요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 열매란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옷이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누어주고 세리들에게는 정해져 있는 세금 외에는 더 징수 하지 말라 하셨고..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캐롤 버리스라는 한 주부는 근육무력증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렸습니다. 이 무서운 병은 온 몸에서 점점 근육이 무력해져서 죽게 되는 병입니다. 6명의 자녀를 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며 무용학교를 운영하던 충만하고 풍요로운 그녀의 삶은 끔찍하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머리는 모두 빠지고 약물 치료로 인해 얼굴과 몸 전체가 부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 주었지만 속으로는 모두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된다고 느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부활절에 성가대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와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찬송을 불러 주었습니다. 그 찬송을 듣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진심어린 기도를 하던 그..

생명의 샘터 2024.12.24

< 작지만 큰 베들레헴...!!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작지만 큰 베들레헴큐티와 말씀 읽기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 마태복음 2:6 - 2:6 )해피와 생각하기성탄절 준비를 하면서 욕심은 하늘 끝에 닿는데 여건이나 실력이나 시간이 따르지 않아 속이 상합니다.가르칠때 힘들고 배우고 행동해야하는 아이들도 힘이 들고...그러다가..막상 성탄행사를 하고나면 뿌듯하고 기쁘고...자랑스럽기도 합니다.큰 규모의 행사를 갖는 교회를 보면....그 웅장함과 실력에 부럽고 샘도 나지만..또 돌아보면 작은 우리 교회의 자그마한 손길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주님 앞에서는 우리가 작은 곳이 아니지.......

묵상그림QT 2024.12.24

♧ 성탄카드 08(gif)

☆ 할렐루야!!! ☆다가오는 성탄에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복된 성탄과 함께 기쁨으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바라오며,늘 강건하시며, 주의 일에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하나이다.2025년에도 님의 가정과 하시는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주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 !!!!                                   사랑방 운영자 드림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 성탄카드 08

☆ 할렐루야!!! ☆다가오는 성탄에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복된 성탄과 함께 기쁨으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바라오며,늘 강건하시며, 주의 일에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하나이다.2025년에도 님의 가정과 하시는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주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 !!!!                                   사랑방 운영자 드림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 말과 행동의 능력!! ♡

♡ 말과 행동의 능력!!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 심리연구소의 두 연구원은 사람의 말과 행동이 씨앗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두 개의 화분에 똑같은 흙과 비료를 섞어 넣은 다음 23개씩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는 두 화분을 같은 온실 속에 두어서 씨앗이 발아되는 동안 똑같은 태양열을 받게 했지요.그리고 이들은 하루에 세 번씩 첫 번째 화분에 심겨져 있는 씨앗들을 향해, “너는 절대로 흙을 뚫고 나와 싹을 틔울 수 없어. 혹시 싹이 난다 해도 곧 말라 죽을 거야.”라는 말로 학대했는가 하면 두번째 화분에게는 정반대로 대했습니다. “그래, 내가 정성껏 심은 씨앗들은 다 잘 자란단다. 너도 마찬가지야. 너는 분명히 아름다운 식물로 자라나서 예쁜 ..

♡ 상처와 한을 내려놓으라!! ♡

♡ 상처와 한을 내려놓으라!! ♡ 상처는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다.한은 가슴 속 깊은 곳의 억울함이다. 친구여. 상처와 한을 내려 놓으라. 그것들은 대자연을 오염시키며 당신의 영혼에 재앙을 쌓는다. 대자연의 흐름을 보고 배우라.당신의 한을 변호하지 말며 당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지 말라. 우주 안에 가득한 그 사랑에 조화를 이루라. 하늘은 아낌없이 은총의 비를 내리며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 땅은 겸손하게 은총의 비를 마시며 풍성한 열매를 생산한다. 오직 사랑의 기억만을 간직하라.오직 은총의 순간만을 당신의 마음에 두라. 그 사람도 친절한 순간이 있었으며 당신도 잘못할 때가 있었다. 우리 모두는 은총을 경험하기에 합당하지 않다.그러나 자연은 우리를 용서하며 오늘도 우리에게..

지혜탈무드 2024.12.23

♧ 그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 그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한센병을 앓던 조세(Jose)는 촉각과 시력을 잃습니다. 안타깝게도 약물을 잘못 투약함으로 청력까지 사라집니다. 45세 때까지 미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는 극도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자신의 몸을 태아 때와 똑같은 자세로 웅크리고 자신을 파괴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안과 의사 마가렛이, 최소한 시각만이라도 회복시켜 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수술을 합니다. 마침내 눈의 붕대를 풀자 한 쪽 눈에서 시신경이 살아나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휠체어에 앉아 마주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매주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잘 보지 못하고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랑의..

생명의 샘터 2024.12.23

< 내일부터??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내일부터??큐티와 말씀 읽기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잠언 24:33 - 24:33 )해피와 생각하기내일부터 하자... 그 내일이 오면 그 일을 시작하게 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내일이 되면 또 다시 내일하지...라는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내일부터 하자란 것은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는 악마의 최고의 유혹입니다.큐티와 실천하기성경읽기, 기도하기 같은 영적인 일에서 부터 내 가업과 소소한 일상까지...해야할 일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천하십시오. 내일부터 하자란 생각은 악마의 속삭임입니다.

묵상그림QT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