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 스턴즈라는사람이 캘리포니아에서 노방 전도를 하고 있었다. 전도를 막 끝내려는 순간, 곁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십자가를 설명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강조하기보다는 위대한 선생님이자 모범이 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스턴즈가 대답했다. “만일 내가 그런 식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면 당신은 그분을 기꺼이 따르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사내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첫 단계로 돌아갑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셨습니다. 당신도 그렇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스턴즈가 물었다. 사내는 다소 놀란 듯, 얼굴에는 혼란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