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이 이끄는 삶!! ♧ 한 목사님이 교회 성도에게 심방을 갔습니다. 구두수선공으로 일을 하던 성도는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목사님은 구두수선공의 수입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두수선공에게는 5명이나 되는 자녀가 있었기에 목사님은 걱정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말했습니다. “저런, 7명의 식구가 살기에는 수입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저는 그저 제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구두를 수선할 뿐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다행인 것은 그 많은 식구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만큼 지금까지 항상 채워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목사님은 이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