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27

♧ 믿음으로 시작합시다!! ♧

♧ 믿음으로 시작합시다!! ♧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고위급 회담이 처음 열렸을 때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대표단이 북한의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그 답례로 북측의 대표단이 우리나라 서울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탄 자동차가 서울 시내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북측의 대표단 가운데 한사람이 창 밖을 내다보면서 계속해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겠어. 진짜로 수고했겠네." 우리측 대표가 그 소리를 듣고서 궁금해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수고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그러자 북측의 대표는 창 밖을 달리고 있는 수많은 자동차들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전국에 있는 자동차들을 서울로 다 올라오게 했으니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소?" 우리측 대표는..

생명의 샘터 2022.04.07

♧ 링컨의 성경책!! ♧

♧ 링컨의 성경책!! ♧ 워싱톤에 가면 링컨이 애용하던 성경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 속에 손 때에 이겨져 눌린 손가락 자욱이 있습니다. 여러 번 같은 장소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생긴 자국입니다. 그 곳은 시편 34편 4절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시리로다" 링컨은 남북전쟁과 그의 평생에 걸친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대답해 주신다는 확신과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 주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았음이 눌린 자국까지 나도록 되풀이 되풀이 읽은 시편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함이 없도다 』(요 1;47)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2.04.06

♧ 간사함이 없는 믿음!! ♧

♧ 간사함이 없는 믿음!! ♧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서도 예수님께 칭찬받은 제자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다나엘입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사람됨에 대해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라고 칭찬하십니다. 사람의 마음까지 아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 속에 거짓된 것이 보이지 않는다”며 칭찬을 들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다나엘이란 사람입니다. 나다나엘은 자신이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할 때 이미 자신을 보았고 자신의 속마음까지 아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무화과나무 아래’란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은밀하게 기도하고 싶을 때 주로 찾아가는 기도처..

생명의 샘터 2022.04.05

♧ 처어칠의 일화!! ♧

♧ 처어칠의 일화!! ♧ 유능한 정치가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일화입니다. 그는 그림그리기에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세계적인 화가 피카소가 그의 그림을 보고,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도 수입이 아주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처칠은 유독 풍경화만 고집하여 그것만을 그렸습니다. 이에 대해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왜 늘 풍경화만 그리나?” “왜? 궁금한가?” “그럼, 궁금하고말고. 인물화를 그려도 이에 못지않게 잘 그릴 것 같은데 왜 이것만 그리지? 인물화에 손을 대지 않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그러자 처칠은 대답했습니다. “나무는 내가 어떻게 그리든지 자기를 그린 것에 대해 불평하는 법이 없지. 그러나 사람들은 안 그래. 사람들은 불평을 늘 입에..

생명의 샘터 2022.04.04

♧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 ♧

♧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 ♧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가수 해리 로더는 공연을 하던 중에 세계 1차 대전에 참전 중이었던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평소와 같이 웃는 얼굴로 공연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해리는 서둘러 차를 타고 아들의 시신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들의 시신을 보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동시에 병실 안에 같은 아픔으로 슬퍼하고 있는 병사와 유족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해리는 곧 그 자리에 있는 병사들과 유족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스코틀랜드에서 최고의 가수였던 해리의 노래를 통해 슬픔에 잠겨 있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해리는 당시 자신이 그런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생명의 샘터 2022.04.03

♧ 슬픔에서 벗어나는 법!! ♧

♧ 슬픔에서 벗어나는 법!! ♧ 이 세상 살아가며 슬픔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슬픔을 모두가 다 이겨내는 것은 아닙니다. 슬픔을 이겨내기 위한 10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실천해 보십시오. 1.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2. 슬픔을 삭이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라. 3. 지난 것은 잊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라. 4. 잃은 것을 생각지 말고 남은 것만을 생각하라. 5. 자기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용서하라. 6.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라. 7. 이제 ‘왜’라는 의문을 내던져 버리라. 8. 몸을 움직이라. 육체적인 일을 하되 가치 있는 것에 열중하라. 9. 슬픔을 믿음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라. 10.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 주님께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김장환목사..

생명의 샘터 2022.04.02

♧ 소울 서퍼!! ♧

♧ 소울 서퍼!! ♧ 서핑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꼬마 아가씨가 있다. 열네 살에 세계월드컵에 입상해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던 어느 날 그에게 갑자기 고난이 밀려왔다. 서핑 연습 중 바다 한가운데서 상어의 거친 공격을 받은 것이다. 그는 팔 하나를 잃었고 혈액의 60%가 빠져나갔다. 목숨만 겨우 건진 그는 감염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텼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고난에 절망하지 않았다. 다시 경기에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훈련을 시작했다. 축구를 할 때 두 다리가 필요하듯이 서핑도 두 팔을 벌려야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일반인도 가만히 서 있기 힘든 파도 위에서 한 팔로 파도를 타려니 녹록지 않았다. 그럼에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훈련을 계속했다. 그는 사고 발생 2년 후 다시 경기에 나가 세계 챔피언..

생명의 샘터 2022.04.01

♧ 광야 학교에서 만난 하나님!! ♧

♧ 광야 학교에서 만난 하나님!! ♧ 성경에서 나오는 신앙 인물의 인생 전체를 들여다보면, 모두 같은 학교의 동문입니다. 그 학교의 이름은 바로 '광야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동문들은 대단합니다. 굉장한 인맥 (?)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이 학교의 동문이십니다. 그분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통과하셨습니다. 기간과 시험 과목에 차이가 있을뿐, 그 과정이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윗도 수많은 세월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죽음의 위협을 받으며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광야의 시간들 속에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시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는 절망적인 광야에서 소망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생명의 샘터 2022.03.30

♧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 ♧

♧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 ♧ 고등학교 시절, 다하라 요네꼬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열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 일로 두 다리와 왼쪽 팔, 오른손 손가락 두 개가 잘려 나갔습니다. 이렇게 비참해진 요네꼬에게 한 신학생이 찾아가 기도해 주며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녀를 치료했고,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청혼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육신의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면서 세계 곳곳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네꼬 사모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습니다. 두 다리가 없고, 한 팔도 없이, 손가락 세 개만 있는 여자가 산다는 것이 어떻게 황홀하다고 말..

생명의 샘터 2022.03.29

♧ 고난 중에 주님의 은총을 기억하라!! ♧

♧ 고난 중에 주님의 은총을 기억하라!! ♧ 이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한 자매가 있다.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던 자매에게 어느 날 갑자기 병마가 덮혔다. 우연히 먹게 된 항생제의 부작용 때문에 스티븐존슨 증후군이란 희귀병에 걸린 것이다. 온몸의 살갗이 벗겨져 화상 환자처럼 변하고, 손톱.발톱이 다 빠지는 참혹한 고통을 가져오는 병이었다. 자매는 영과 육이 처절하게 무너졌다. 하루에 두 차례씩 온몸의 살갗을 벗겨 내고 상처 치료를 할 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병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한 오빠가 병실을 찾아 그녀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할 것 하나 없는 이 순간에 우리가 주님을 먼저 찾게 하시는 은혜가 감사합니..

생명의 샘터 2022.03.28

♧ 나의 특권으로 섬기라!! ♧

♧ 나의 특권으로 섬기라!! ♧ 어떤 형제의 이야기이다. 지하철을 타는데, 자리가 많이 있었다. 조금 빨리 움직이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별로 앉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다가 동작이 빠른 사람들에 의해서 자리는 곧 채워졌다. 중간에 연로하신 할머니가 타셨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자리를 양보하려고 하지 않았다. 특히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냥 참고 있어야 하는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난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가? 이때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옳은지를 물었다. 나는 ‘네가 제일 나쁜 놈이다’라고 외쳤다. 왜? 조금 빨리 움직여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면, 옆사람 눈치 볼 것도 없이 그냥 양보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

생명의 샘터 2022.03.27

♧ 나의 임무는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 나의 임무는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세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화려한 모임에 초라한 모습의 마더 테레사 수녀가 끼여 있었습니다. 한 정치인이 인도 콜카타 빈민가에서 행하는 테라사 수녀의 활동에 대해 언급한 뒤 테레사 수녀에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별다른 성공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가끔 좌절하거나 실망한 적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떻습니까?” 이에 대해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전 실망하거나 좌절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제게 성공의 임무를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랑의 임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일의 성과에 대해 회의를 느껴 좌절할 때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성공의 임무를 주신 것으로 착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명의 샘터 2022.03.26

♧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

♧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 윌리엄 캐리는1793년에 영국에서 인도로 배를 타고 건너갔다. 그는 그곳에서 다섯 살짜리 아들을 잃었고, 그의 아내는 정신적인 질병을 앓았다. 그는 사역을 시작한 지 7년이 지난 후에 첫 회심자를 만들어 냈으며, 수년 동안 애써 번역한 것을 화재로 잃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의 휴가도 없이 40년 동안 꾸준히 사역했다. ‘미국의 제1호 해외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은 1814년에 미얀마로 갔다. 그는 여섯 살 된 아들을 잃었고, 1년 반 동안 죽음의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그의 아내는 열병으로 죽었다. 그는 정신적인 쇠약으로 고생했고, 첫 회심자를 만나기까지 5년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그는 사역을 멈추지 않았다. 사명이 생명보다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샘터 2022.03.25

♧ 기러기를 좇는 개!! ♧

♧ 기러기를 좇는 개!! ♧ 미국 뉴저지주에 털이 거의 다 빠지고 얼굴에 흉터까지 있어 꼭 괴물같이 보였던 개가 있었습니다. 거리를 어슬렁거리던 개는 수용소에 갇혔고 거기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육사가 이 못생긴 개에게서 특이한 행동을 발견했습니다. 기러기만 보면 짖어대고 사정없이 쫓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사육사는 신문에서 기러기 떼 때문에 비행장이 큰 골치를 앓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사육사는 그 개를 데리고 비행장을 찾았습니다. 비행장 측에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1년에 300만 달러나 되는 손해를 생각하고 시험 삼아 개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개가 기러기를 쫓는데 정말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었습니다. 비행장 측은 『터빈..

생명의 샘터 2022.03.24

♧ 때 늦은 후회!! ♧

♧ 때 늦은 후회!! ♧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냈고 현재 호서대학교 총장으로 있는 정근모 장로에게는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재익 박사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다. 당시에 김재익 박사는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꼭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었던 정근모 장로는 몇 번씩 자리를 만들었지만 그때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곤 했다. 김재익 박사가 대통령을 수행해서 동남아로 떠나기 전에 그들은 또 한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망설이다가 결국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룬 채 헤어졌다. 그리고 정근모 장로는 중국으로 회의차 출국했다. 중국에 있던 정장로에게 ‘아웅산 폭발사건’의 소식이 들려왔다. 김재익 박사는 그때 이..

생명의 샘터 2022.03.23

♧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

♧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 네 명의친구들은 예수님을 믿었고 친구를 사랑했기에 모험을 감행했다. 창피함을 무릅쓰고 지붕을 뚫고 병상을 내린 것은 믿음의 행동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에 감동하셨고, 복을 내려 주셨다. 그들은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낫게 하기 위해 예수님에게 데려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히 육체를 치유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셨다. 영혼을 치유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육체를 넘어 영혼을 만지셨다. 육체의 회복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영혼 치유는 영원한 것이다. 네 친구들의 요구는 실제적이었으나 소극적이었다. 주변에 모인 사람들 역시 예수님의 기적을 기대했으나 훨씬 더 중요한 일은 기대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저 예수님이 “병이 나았다.” 하고 말씀하시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신..

생명의 샘터 2022.03.22

♧ 일상에서 찾는 감사!! ♧

♧ 일상에서 찾는 감사!! ♧ 성공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절반은 칭찬이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절반은 감사라고 합니다. 감사는 행복한 생활과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감사의 조건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감사는 평소와 달리 특별하고 좋은 일에 대해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때 그것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뭔가 대박이 터지는 경우에만 감사한다면 감사할 언어는 많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일상에서 감사를 찾아 느끼고 표현한다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그들은 만나를 먹었습니다. 만나의 시작은 기적이었습니다. 만나는 밤이슬과 함께 내렸습니다. 모양은 깟씨와 진주 ..

생명의 샘터 2022.03.21

♧ 매 맞고 전도!! ♧

♧ 매 맞고 전도!! ♧ 황해도 신천에 있는 장개교회 오명신 집사에 관한 이야기다.예수 믿고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매를 수 없이 맞았으며, 여러번 집에서 쫓겨났고 성경찬송도 불태워졌다. 그러나 오 집사는 그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계속 눈물로 기도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온 그의 남편은 부흥회에 참석하러 간 아내를 찾으로 갔다. 어두컴컴한 예배당 안에 자기 아내라고 생각된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나와 두들켜 팼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뒤에 보니, 그 여자는 자기 아내가 아니고 면장부인이었다. 겁에 질린 그는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면장부인인 집사는 두 가지 일을 하면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앞으로 오집사를 때리지 말 것과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리하여 그 다..

생명의 샘터 2022.03.20

♧ 더프 선교사!! ♧

♧ 더프 선교사!! ♧ 알렉산더 더프 박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목사로서 오랫동안 인도에 가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늙고 나이가 많아서 고향에 그 뼈를 묻기 위해 귀국하였습니다. 환영하는 식장에서 그는 인도에 선교사를 보낼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거기에 응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의사의 치료로 깨어난 후 자기가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단상에 다시 세워달라고 눈물로 간청했습니다. 그는 단상에 서서 백발이 성성한 흰머리를 숙이며“빅토리아 여왕이 지원병을 모집할 때는 수없이 많은 사람이 지원했는데 우리 주님이 선교사를 보내고자 하는데 한사람의 지원자도 없다니 정말 섭섭한 일입니다. 나는 내 고향 스코틀랜드에 뼈를 묻으러 왔지만 다..

생명의 샘터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