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6/15 3

♡ 훈계인가? 저주인가? ♡

♡ 훈계인가? 저주인가? ♡ “네가 이다음 좋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고 돈도 많이 벌 수 없고 결혼도 하기가 쉽지 않단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알아듣겠니?” 이 같은 훈계를 매일 들으면서 살아가는 딸에게는 아빠에게 성적표를 가져다 드릴 때가 가장 곤혹스럽습니다.오늘도 수학성적이 좋지 못해 또 야단을 맞았지요.“아니, 곱셈이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매일 놀기만 하니까 그렇지, 이렇게 멍청이처럼 게으름을 피우면 너는 나중에 빌어먹게 될 꺼야!” 네, 이 같은 아빠의 폭언은 분명히 딸의 장래를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행히도 딸에게는 저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아빠의 야단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이 딸이 점점 공부를 게을리 하더니 결국 인생의 낙오자..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다그 함마르셸드가 1953~1961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할 당시 세계는 까다로운 국제 문제가 산재해 있었다. 아프리카 신생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정치적 혼란과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났고, 미.소 냉전 체제는 악화 일로로 치달았다. 하지만 함마르셸드는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았다. 위협이 늘 주위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그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갔다. 철저하게 중립성과 형편성을 지키면서 때로는 과감한 결단으로 전쟁의 불씨를 막는 한편, 직접 분쟁 지역에 달려가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힘썼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유엔은 무익한 논쟁을 일삼는 토론장에서 평화를 위한 협의와 인류를 위해 창조적 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변모했다. 그러던 1961년 9월 17일..

생명의 샘터 2024.06.15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5